[오버워치 꿀팁] 초보자들을 위한 로드호그 '낙사' 지침서
게임메카 김남건 기자
2016.07.13 09:36
숙련된 로드호그 유저는 고속으로 비행 중인 영웅을 땅으로 끌어 내리거나, 궁극기를 발동중인 적을 강제로 연행해 스킬을 무마시키기도 한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 여러 방면에서 응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숙련된 로드호그 유저는 고속으로 비행 중인 영웅을 땅으로 끌어 내리거나, 궁극기 발동 중인 적을 강제로 연행해 스킬을 무마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효과는 '갈고리 사슬'과 '돼재앙'을 통해 나오며, 두 스킬을 활용한 '낙사' 전략은 로드호그 숙련 정도를 판가름하는 지표 중 하나이다.
'낙사'를 이용한 전략은 이미 여러 영웅을 통해 입증되었고, 경쟁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로드호그는 적을 낭떠러지로 밀어 떨어뜨리는 것에 특화돼 있다. 본문은 로드호그가 주위 환경을 통해 킬 각을 만들어내는 팁을 다루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 보자.
▲ 일리오스의 우물을 이용한 '낙사' 전법
'갈고리 사슬'은 끌려온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계산적 실수가 있었다면, 적이 끌려옴과 동시에 난간에 걸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이때 플레이어는 도리어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돼재앙'은 절벽 지형에서 빛을 발한다. 이를 통해 적들을 모두 낭떠러지로 날려 버리는 전략이 가능하고, 사람이 밀집한 지역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갈고리 사슬'과 '돼재앙'은 명당이 존재한다. 아래 영상을 통해 그 위치를 확인해보자.
▲ 절벽 지형을 이용한 효과적인 '돼재앙' 공격
▲ 네팔(성소) 갈고리 연행 낙사
▲ 네팔(성소) 돼재앙 기습 낙사
▲ 리장타워(정원) 갈고리 연행 낙사
▲ 리장타워(야시장) 돼재앙 기습 낙사
▲ 일리오스(우물) 갈고리 연행 낙사
▲ 일리오스(등대) 돼재앙 기습 낙사
▲ 감시기지: 지브롤터 절벽 돼재앙
▲ 상남자 로드호그 (출처 유튜브 채널 : Satellite Shenfield)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게임잡지
- 2000년 12월호
- 2000년 11월호
- 2000년 10월호
- 2000년 9월호 부록
-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kind=small}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