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이트데이: 스완송' 실사 모델 모집이 이루어진다 (사진제공: 로이게임즈)
로이게임즈는 4일(목), 자사의 PS VR용 로맨틱 호러 게임 ‘화이트데이: 스완송’ 실사 모델 모집을 개시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유명 사진 작가 ‘로타(ROTTA)’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화이트데이: 스완송’은 국산 호러 게임의 대명사 ‘화이트데이’의 15년 만에 후속작으로,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을 통해 공포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로맨틱 호러를 표방할 정도로 게임 속 여성 캐릭터와 플레이어의 ‘교감’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화이트데이: 스완송’ 실사 모델에 도전하려는 지원자는 사진 작가 ‘로타’의 이메일(rotta@nate.com)로 자신의 프로필 및 소개자료를 보내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모델은 3D 스캐닝을 통해 ‘화이트데이: 스완송’에 히로인으로 등장하게 되며, 향후 각종 게임쇼 및 쇼케이스 등 여러 프로모션에도 참여하게 된다. 모델료 및 활동비도 물론 지급된다.
로이게임즈는 “VR게임은 현실과 같은 여성 캐릭터 구현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사 모델을 선정하게 되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미소녀 사진작가인 ‘로타’와 협업을 통해 한국 미소녀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PS VR용 로맨틱 호러 게임 ‘화이트데이: 스완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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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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