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이트데이: 스완송'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로이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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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게임즈는 9일(수) PS VR용 게임 ‘화이트데이: 스완송’ 시연버전을 오는 17일 부산 ‘지스타 2016’ 현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이트데이: 스완송’은 소니 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게임의 일부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연 버전에서는 VR속에서 ‘밤의 학교’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주요 요소들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스타 기간 중에는 스테이지를 통해 현장 이벤트나 게임 주요 정보들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일정 및 내용은 ‘화이트데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 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로이게임즈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스완송’을 유저 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시연 버전 외에도 여러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이트데이: 스완송’은 PS VR용으로 개발중인 풀 3D 공포 게임으로, 2001년 출시된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특히 전작의 6년 전 이야기를 차세대 가상현실 플랫폼에 맞춰 한층 더 실감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기존 공포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던 재미요소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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