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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석 모두 매진, 블소 토너먼트 추가 티켓 판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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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소 피버 페스티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8일.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피버 페스티벌' 티켓 3차 판매를 시작한다.

'피버 페스티벌'은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과 다양한 가수가 등장하는 콘서트 '피버 콘서트'를 결합한 것이다.

먼저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은 종목별(싱글/태그매치)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블소' 세계대회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하는 국가대표가 선발된다.

13일에는 싱글 파이널은 싱글 시즌 1, 2 우승자와 통합 FP 1, 2 선수가 출전, 4강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14일 태그매치 파이널은 풀리그를 통해 올라온 1위부터 3위 팀이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우승팀을 뽑는다.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의 경우 관람 티켓 5,000석이 전량 매진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현장 관람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좌석을 추가로 확보했다. 8일 오후 4시에 3차 추가 티켓(바로가기)을 판매한다.

대회는 8월 13일과 14일, 총 이틀 동안 열리며, 일별로 400석씩(총 800석) 추가되며 가격은 2만원이다. '블소 토너먼트 2016 코리아 파이널' 현장 관람하는 관객은 e스포츠 대회 후 진행되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결승전 전후로 열리는 전야제(8월 12일)와 피날레(8월 15일) 콘서트에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피버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바로가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8월 12일에는 빅브레인, 어반자카파, 장미여관, 장기하와 얼굴들, 지누션, 에픽하이가 등장한다. 13일에는 정엽, 백아연, 백예린, 윤하, 14일에는 자이언티, 비와이,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마지막 15일에는 로이킹, 홍진영, 거미, 양파, 국카스텐이 무대에 선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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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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