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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이머들에게 가장 친숙한 해외 게임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블리자드가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 2016에 나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발표로 좌중을 사로잡았던 지난해와 달리 굵직한 신작 소식은 없지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신규 영웅 및 스킨과 ‘오버워치’ 독일 전장 등 여러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고 시연까지 마련했다. 쾰른메세 엔터테인먼트 에어리어 7관을 소니와 양분하고 있는 블리자드 부스를 게임메카와 함께 살펴보자.

▲ 쾰론메세 7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블리자드 부스 입구

▲ 입구부터 방문객을 맞이하는 최신작 '오버워치', 왼쪽은 각종 배경 원화

▲ 오른쪽은 게임에서 사용하던 퍼스널 엠블렘 스프레이가 보인다

▲ 굉장한 규모의 '오버워치' 시연대, PC가 100대는 족히 넘는다

▲ 거대한 '오버워치' 마크와 캐릭터 스태츄도 볼거리

▲ 원숭이라 부르면 싫어하는 고릴ㄹ... 과학자 '윈스턴'

▲ '윈스턴'의 단짝인 날쌘돌이 해결사 '트레이서'도 있다

▲ 반면 무언가 굉장히 어색해 보이는 '리퍼'

▲ 다행히 '위도우메이커'의 완성도는 최고였다, 게임 속 느낌 그대로

▲ 종종 '캐붕'이 일어나고 하는 얼굴 조형도 아주 뛰어나다

▲ '오버워치' 다음으로 규모가 큰 시연장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여기도 어림잡아 100석은 우습게 넘을 듯 하다

▲ 시연장 외벽은 게임에 등장하는 관문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 시공의 폭풍 최강(?)의 원거리 딜러로 각광 받는 '악마사냥꾼'

▲ 그런데 '첸'은 어째선지 평소보다 조금 사나운 인상이다

▲ 새롭게 참전한 '알라라크'도 행사장에 떡- 하니 버티고 섰다

▲ '노바 비밀작전'을 위시한 '스타크래프트 2' 시연대도 있다

▲ 깨알 같은 프로토스 '파일런' 조형물도 갖춰져 있다

▲ 시리즈 20주년이라며 스크린을 활활 불태우고 있는 '디아블로'!

▲ ...정작 부스는 별거 없다. 연말 블리즈컨을 기다려 보자

▲ 그래도 죽음의 천사 '말티엘' 스태츄를 본 것으로 만족한다

▲ 이제 정말 정식 출시를 보름 앞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시연장

▲ 비극적인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바리안 린'... 아이고 어쩌면 좋아

▲ 바로 얼마 전 신규 모험모드를 내놓은 '하스스톤'도 보인다

▲ 그것 참 탐스러운 초거대 '하스스톤' 조형물

▲ 무대 중앙에서는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여주고 있...는데 웬 메이드가?

▲ 블리자드하면 역시 또 관련 상품을 빼놓을 수 없다, 지름신 강림!

▲ 세상에 '보물 고블린'과 '데스윙'이 귀여울 수 있다니!

▲ 귀... 귀여워! 귀여워서 지갑을 꺼내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다

▲ 이런 멋진 소형 스태츄들도 굉장히 많다, 은폐 효과가 인상적인 '노바'

▲ 의류도 많다, 이 정도는 입어줘야 '아제로스' 패션왕이지

▲ 블리즈컨에서 많이들 입고 다니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레깅스

▲ 심플한 디자인의 티쳐스도 이것저것 마련돼 있다

▲ 마지막은 무언가 전혀 게임스럽지 않은 평범한(?) 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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