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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과 전략이 만났다, 4:33 모바일 신작 '골든나이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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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가 개발한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를 공식 출시했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검증한 바 있다.

180여 종의 영웅은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속성이 붙어 있어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것과 함께 상성에 맞춘 전략 요소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태그를 통한 협동 액션과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레이드 보스', 편의성 제공에 초점을 맞춘 자동전투 등을 갖췄다.

이 외에도 150여 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하여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으로 이뤄진 '도전의 탑', 최고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자리한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33은 '골든나이츠'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회원 가입, 게임 정보 공유, 퀴즈 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루비 1000개를 지급하는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나이츠’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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