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인 2011년 8월 26일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GIGABYTE TechTour 2011 행사 2번째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고 게이밍 디바이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기가바이트의 마케팅 당당자 에릭 차이 (Eric Tsai)는, “미래의 게이밍환경은 방안을 벗어나 거실로 이동하게 될것”이라며 “기가바이트의 XENON 시리즈와 M8600 시리즈 무선 마우스가 이런 환경을 가능케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기가바이트 제논 시리즈는 새로운 개념의 무선 터치패드로써, 기존의 마우스는 카펫등의 환경을 극복하지 못한 것을 ‘터치패드’겸용으로 극복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그리고 M8600 유무선 겸용 게이밍마우스는 2개의 전용 리튬이온 충전지를 통해 연속 100시간의 동작이 가능하며 최대 6500DPI 해상도와 1ms 응답시간, 70여 가지의 동작을 저장하는 매크로 기능까지 중무장한 하이엔드 게이밍 제품이다. XENON과 M8600 두 제품 모두 10m에 달하는 무선 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컴포인트는 기가바이트 차세대 울트라씬(Ultra-Thin) 노트북 M2432와 윈도우7 기반 스마트 태블릿 S1080도 소개했다. M2432는 인텔 2세대 샌디브릿지 CPU를 적용하여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면서도 휴대성은 유지시키고, 도킹스테이션을 통한 2차 성능 확장까지도 지원하여 확장성 면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이며 S1080은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태블릿 제품에 비해서 운영체제로 윈도7을 적용함으로써, 익숙한 PC 환경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기가바이트의 게이밍기어 유져를 대상으로 한 서든어택 게임대회도 함께 개최하여 개발자와 사용자가 직접 소통하고 이를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준비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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