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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1를 저격수, (주)이엠텍 A55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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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노를 주력으로 판매하기 위한....

그래픽 코어가 내장된 메인보드들의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이는 컴퓨터 시스템의 성능 자체가 정점을 찍었다라는 것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실제 실물 경기가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저렴하면서 적당한 성능을 원하는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 듯 하다.

AMD의 첫번째 그래픽 코어 내장 프로세서인 코드명 라노는 실제 제품의 판매초기에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그도 그럴 것이 A8 시리즈가 높은 클럭 즉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이와 덩달아 A75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도 높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어 APU가 지향하는 즉, 프로세서 코어와 그래픽 코어의 내장으로 인해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보인다라는 장점을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AMD에서는 그들의 로드맵 대로 A75의 하위 모델인 A55 칩셋을 출시하였으며 이 메인보드에 대응하는 저렴한 APU인 A4, A6를 공식적으로 출시하였다.

그래서 브레인박스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A55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들 중에서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이엠텍의 A55MH 메인보드를 통해 AMD의 프로세서 정책과 칩셋의 발표 등 다양한 상황을 살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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