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스타를 통해 다양한 게임을 출시했던 넥슨은 올해 지스타 2011에 ‘사이퍼즈’, ‘아틀란티카S’, ‘영웅시대’ ‘삼국지를 품다’ 온라인, 모바일용 게임 등 총 7종의 게임을 공개했다. 올해 넥슨의 대작 게임 보다는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즐 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을 만들자 라는 모토로 다양한 시도를 한 것이 이채롭다. 올해 대작 게임은 없지만, 플랫폼 리스 (Platform-Less) 라고 불리 울 수 있는 특별한 게임을 출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유혹했다. 그 게임들에게 PC와 스마트폰 혹은 타블랫 PC 를 넘나들면서 동일한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다라는 점인데, 이 게임의 제품은 "삼국지를 품다"이다.
동일한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라는 장점 때문에, 흔히 스마트폰, 타블랫, 그리고 SNS 로 대변되는 요즘 젊은 층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넥슨의 시도는 참으로 훌륭해 보였다. 그래서 넥스의 부스에는 인텔 코어 I5 2500 프로세서와 인텔 SSD가 탑재된 게이밍 시스템 외에도 아이폰 11대, 아이패드 10대, 갤럭시 탭 4대 규모의 스마트폰 게임 및 SNG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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