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기 P67 칩셋..... 샌디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인텔의 칩셋은 P67, H67 이렇게 2개가 프로세서 발표 초기에 출시가 되었다. 약간의 문제로 인해 B3 스테핑으로 변경이 되면서 버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이 되었는데 그로 인해 올해 초에는 컴퓨터 경기가 정말 그렇게 좋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는 샌디브릿지 기반의 코어 i5 2500 프로세서가 초유의 히트를 치면서 인텔에서는 국내 샌디브릿지 판매량이 세계 1위 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엄청난 숫자로 판매가 되고 있다. 파워 유저 혹은 게이머들에게 P67 메인보드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만큼 고가였으면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하위 모델인 H6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구매해야만 했다. 그래서 인지 P6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는 비싸다 라는 선입견이 강했는데 출시 시기가 1년 가까이 지난 요즘 P67 메인보드의 가격도 많이 하락되어 게이머들이나 오버클럭커 그리고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용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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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코어를 사용하지 않는 정통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제품... P6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는 어찌 생각해 보면 상당히 비련의 칩셋이다. 그 이유는 하위 칩셋이 오히려 많이 판매가 됨으로써 P67 칩셋이 갖고 있는 장점과 특징 들이 가격으로 가려져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희안하게도 대만 3사의 P6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는 꾸준하게 판매가 된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도 말이다. 그 이유는 과연 무얼까? 그 답은 아마도 이 리뷰를 보는 사용자들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한 칩셋과 저렴한 메인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그 모자란 부분을 여전히 퍼포먼스 제품에서 찾아야 하며 고가 이긴 하지만 제품 부품과 기능 등에서 보여주는 신뢰성 부분을 선호하는 사용자들 역시 꾸준히 많다 라는 점일 것이다. 코어 i5 2500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 2개의 램뱅크가 덩그런히 달린 6만원 짜리 H61 메인보드르 구매할 것인가? 아니면 20만원 짜리 P67 메인보드를 구매할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 역시 소비자들이 판매해야할 부분이지만 게이밍 혹은 퍼포먼스 시스템을 구성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P67 메인보드가 이 제품이 아닐까 싶다. 내부 VGA 를 사용하지 않아 IO 쉴드에 VGA 관련 포트가 없는 정통 메인보드 그 칩셋이 바로 P67 이며 P67 기반의 메인보드 중 기가바이트의 P67X-UD3R 메인보드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제품으로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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