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마스가 몇 일 남지 않은 12월 추위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금요일, 브레인박스는 인텔과 함께 하는 산타 출동 PC 설치 이벤트의 마지막 업체인 컴퓨존과 함께 컴퓨존의 브렌드 PC인 아이웍스 구매자를 찾았다. 오늘 행운의 주인공은 아이티 플러스란 업체로 컴퓨존에서 오래 전부터 꾸준히 정품 프로세서가 탑재된 시스템을 구입하신 일명 "VVIP" 고객이었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갑작스러운 산타의 방문에도 흔쾌히 사진 촬영 및 이벤트에 아이티 플러스의 서헌정 실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우선 컴퓨존에서 구매하신 아이웍스 시스템을 전달한 후, 추가적으로 인텔에서 준비했던 크리스마크 케익과 경품으로 지급하는 되는 인텔 SSD 320 120GB 제품을 드렸다. 그 후에 간단한 인텔 정품 캠페인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 컴퓨존에서 여러번 아이윅스 시스템을 구매한 탓에 정품 프로세서가 어떻게 유통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업체들의 제품이 정식 유통된 제품인지 알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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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했던 컴퓨터 쇼핑몰을 커다란 기업으로 만들어낸 컴퓨존은 "아이웍스" 시리즈의 창립 초기 부터 지금까지 조립 컴퓨터를 꾸준하게 판매해 왔으며, 용산을 대표하는 조립 컴퓨터의 대명사가 되었다. 아이윅스 브렌드 PC가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삼성 또는 LG 등의 대기업 완제품 PC에서 볼 수 있는 견고함과 내구성을 갖고 있지만 있으며 완제품 PC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 시스템을 판매가 되고 있는데 입맛이 까다로운 파워 유저들에게도 인정을 받아 꾸중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또한 조립 컴퓨터의 가장 큰 단점이던 사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해주면서 아이윅스의 브렌드 가치를 높히고 있다. 사실 조립 컴퓨터의 최고 단점은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컴퓨터의 고장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컴퓨존의 아이윅스를 믿고 구매한 사용자들이 컴퓨터의 업그레이드를 할 때 또 다시 재구매를 해가는 구매자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빠른 사후 서비스를 통해 쌓인 고객들의 신뢰성이 컴퓨존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QR 코드로 확인하는 인텔 정품 캠페인 QR 코드는 Quick Response의 약자로 직사각형 모양의 바코드를 대체하기 위해 태어난 코드 체계이다. 기존의 바코드는 최대 20여 자의 숫자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것에 비해 QR 코드는 직사각형 형태의 2차원적 구성을 통해 숫자의 경우 7천자 내외, 문자는 4,200자, 그리고 한자도 약 1,800자 정도의 데이터를 넣을 수 있다. 이 처럼 기존 바코드의 단점을 극복하여 보다 많은 데이터양을 작은 크기에 넣을 수 있다 보니, 요즘 처럼 무선, 유선 인터넷과의 연동을 통해 회사의 홈페이지, 제품의 특징, 동영상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쉽게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사용하고 있다. 인텔에서 정품 바코드 이후로 사용하고 있는 QR 코드는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용 앱을 통해 구입한 프로세서의 고유한 시리얼을 바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QR 코드가 붙어 있는 정품 제품은 스마트폰을 통해 홈페이지를 접속해 시리얼 번호를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바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