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전문 업체 뉴젠씨앤티는 PLATINUM 등급 인증 7번째 모델인 Super Flower SF-850P14PE를
출시했다. SF-850P14PE는 정격 850W의 80플러스 플래티늄 인증 제품으로 최고 효율 92%(50% 로드 시) 이상, 최저 효율
89% 이상을 지원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또한 볼 베어링 쿨링팬, INFINEON사 CoolMos, CREE Schottky
다이오드, CHEMI-CON사 콘덴서 등으로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한다. 리뷰를 통해 어떠한 제품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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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기존 슈퍼플라워 제품과 차이가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정격 850와트의 80플러스
플래티늄 인증 제품으로, 최고 효율 92%(50% 로드 시) 이상, 최저 효율 89% 이상을 지원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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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테스트
효율 테스트는 전체 출력인 850W를
각각의 컴바인드 출력에 비례해 부하를 걸어 주는 방식을 사용했다. 성능 테스트는 로드기에서 30분간 예열을 한 후 각각 로드 구간 부하를
걸어 1분 후 다시 측정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효율을 측정했다.
과부하 차단(OPP) 테스트 과부하 차단은 무리하게 DC 출력을 사용해 로드가 걸려 시스템 회로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다. 동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테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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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노이즈 테스트 - 70% 로드 Peak
로드기에서 측정값을 선택해 바로 체크할 수 있으며, 테스트는 30분 예열 후 100% 로드를 걸었을 때의 측정값 중 순간 최대치를 기록한 값 중 2번째로 높은 값을 사용했다.
리플노이즈 테스트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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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서플라이 리뷰를 통해 매번 언급하는 것 중의 하나는 사용하는 시스템에 맞는 용량의 제품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를 고려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 해 왔었다. 또한 전기 요금 절약 효과도 파워 서플라이를 통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효율 높은 파워를 쓸수록 그
효과를 금전적인 이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기 요금이라는 측면에서 슈퍼플라워 제품은 말 그대로 최고 제품이라 칭찬 받기에 충분한 효율 성능을 지닌 제품이라 평가할 수 있다. 90% 이상의 효율을 내면서 장시간 풀로드 사용을 하더라도 제품 내부의 온도 변화가 갑자기 올라가는 현상이나 소음이 높아지는 현상 자체는 볼 수도 없다. 그 만큼 성능을 기본으로 무소음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슈퍼플라워 7번재 플래티늄 제품인 850W는 기존에 살펴본 750W와 동일한 외형에 내부 용량에 차이가 있는 제품이다. 50% 로드 구간에서 92%가 넘는 효율을 보였고, 100% 구간에서는 91%로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짚고 넘어가야 될 점은 무상 5년 A/S 기간이 지난 12월을 기준해 7년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으며, 불량이 적고, 내구성이 좋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라 하겠다. 오랜 시간 동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부품 중의 하나가 바로 슈퍼플라워 플래티늄 파워 서플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