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베타테스트 프로그램 와레즈에 등장

지난 2월 8일부터 시작된 \'워크래프트 3\'의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이 각종 와레즈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지난 2월 8일부터 북미지역 게이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워크래프트 3’의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이 각종 와레즈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멀티플레이 테스트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워크래프트 3’ 베타테스트는 클라이언트 CD와 배틀넷 인증용 CD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와레즈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은 프로그램만으로는 실행이 불가능하지만 몇몇 해커들이 제작한 CD키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야기시키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가 추진 중인 ‘워크래프트 3’ 한국 내 베타테스트 진행여부는 2월 4째 주 중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2월 14일 현재 ‘워크래프트 3’ CD키는 한빛소프트에 도착한 상태며, 프로그램 CD는 이번 주 안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게이머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베타테스트 수량은 당초 예정되었던 1,000 카피를 훌쩍 뛰어넘어 3,000여 카피 이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빛소프트 송진호 이사는 “한국 내 `워크래프트 3‘ 베타테스트는 PC방 500곳과 개인이용자 500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PC방의 경우에는 한 곳에 6개씩 CD를 증정해 보다 확실한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블리자드로부터 추가 수량을 받아 놓은 상태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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