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2 예약판매 1순위는 단연 ‘데빌 메이 크라이’

2월 22일로 예정된 PS 2 국내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데빌 메이 크라이’가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22일로 예정된 PS 2 국내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각 쇼핑몰 판매 중간 상황을 집계해 본 결과 ‘데빌 메이 크라이’가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캡콤을 통해 한국 땅을 밟는 ‘데빌 메이 크라이’는 악에 맞서 싸우는 퇴마사의 활약상을 다룬 3D액션게임. 제작초기부터 ‘바이오 하자드’의 개발진이 제작에 참여해 음산한 분위기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십분 발휘한 작품이다.

한편, 2월 22일 동시발매 타이틀 중 ‘귀무자’와 ‘진삼국무쌍’, ‘마키시모’ 등이 ‘데빌 메이 크라이’의 뒤를 바짝 쫓고 있으며 그 밖의 작품은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S 2 하드웨어와 ‘데빌 메이 크라이’를 예약구매 했다는 한 게이머는 “동시 발매 타이틀 가운데 눈에 띄는 대작 게임은 불과 2-3종에 지나지 않아 당연히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PS 2 타이틀 역시 몇몇 대작을 중심으로 한 편식현상이 계속된다면 현재 문제시되고 있는 국내 PC게임시장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질 것”이라고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인터넷 쇼핑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예약판매 중인 타이틀은 많아야 몇 천 카피 수준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섣불리 PS 2의 성공을 낙관하기는 힘들다”며 “현재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비디오게임시장이 좀더 일반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져야 웬만큼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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