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퍼포먼스 메인보드 Z77X-UD3H 인텔의 아이비 브릿지 기반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각 메인보드 제조사, 수입사들의 움직임이 부산하다. 더군다가 항상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었을 때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메인보드가 판매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샌디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인 코어 i5 2500 가 H61 이라는 복병을 만나 중, 고가 메인보드 판매량이 급감하는 현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했다.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코어 i5 2500과 i5 3550 이지만 실제 성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비 브릿지 기반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이 Z77 칩셋 그리고 그 보다 저렴한 H7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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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브릿지의 성능을 100% 끌어내려면... 인텔의 7 시리즈 칩셋이 발표가 되었지만 하위 모델인 6 시리즈 메인보드들 역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 부분은 2가지 칩셋 시리즈가 갖고 있는 가격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코어 i5 그리고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7 시리즈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구매한다. 그렇다면 많은 제조사들의 제품들 중에서 어떤 메인보드를 구매해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을 내리기에는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갖고 있는 자신 만의 색상이 아주 뚜렷하다. 메인보드 제조사인 기가바이트는 그럼 어떤 색상을 소비자들에게 보여줄 것일가? 기존의 6 시리즈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들은 조금은 자신 만의 독특한 색상을 보여주기 보다는 여기 저기 조금씩 기능 등을 포함하는데 급급해 보였다. 그런 아쉬움들이 소비자들을 돌아서게 만들었는데, 7 시리즈 메인보드에서는 자신의 색상을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여기 저기에 보인다. 특히나 SSD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SRT 혹은 mSATA 방식의 SSD를 장착하기 위한 소켓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가 하면, 보다 강력한 디지털 전원부를 설계하여 오버클럭킹에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점 역시 기가바이트가 자신 만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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