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의 게이밍 메인보드, Maximus V Formula 2012년 5월, 6월에 들어서면서 초, 대형 게임 들이 속속 출시를 하면서 하드웨어 업체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졌다. 이런 움직임은 예전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가 되었을 때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열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새로운 하드웨어를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혹은 소프트웨어가 출시가 되었을 때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열었기 때문이다. 이런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의 변화로 새로운 기술을 가미한 제품보다는 최근 구매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보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끄는데, 요즘 같이 게임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에이수스의 게이밍 브렌드인 ROG는 사용자들에 인지도가 높은 브렌드 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에이수스의 ROG 브렌드 중에서 최신 Z77 칩셋과 다양한 기능 등을 탑재한 Maximus V Formula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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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핀이 12V 전원 입력 외에도 4핀의 전원 입력이 있는 이유.... 이 메인보드는 독특하게도 2개의 12V 전원을 입력 받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이처럼 12V 전원을 다양한 종류로 인가를 받는 이유는 프로세서의 전원 외에도 메모리에 추가적인 2페이즈의 전원부를 독립적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프로세서에 입력이 되는 전원부 외에도 메모리에 추가적인 전원부를 넣는 이유는 메모리 오버클럭키에 보다 높은 신뢰성을 주기 위함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에이수스에서는 ROG 홈페이지에서는 코어 i7 3770K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세게 최고의 메모리 오버클럭킹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했다.
http://rog.asus.com/121892012/maximus-v-motherboards/asus-rog-maximus-v-formula-the-equation-for-world-record-domination/
사실 오버클럭킹을 할 때, 가장 큰 핵심 주체는 바로 프로세서인데, 프로세서에 세세한 세팅을 하지만 복잡한 설정을 필요로 하는 메모리의 경우에는 대부분 "자동"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메인보드에서는 프로세서 오버클럭킹에 대한 부분도 당연히 자신이 있었지만 기타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메모리 부분에도 별도의 전원부를 두어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메모리의 오버클럭킹에도 높은 신뢰성을 주고 있다. |
하드코어, 오버클럭커/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택... 에이수스의 ROG 라인업은 오버클럭킹와 하드 코어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지도 및 마케팅 효과를 낳고 있다. 이로 인해 에이수스 메인보드 라인업은 예전 보다 견고 해졌는데, 그 이유는 하이엔드 및 오버클럭킹 사용자들의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메인보드를 꾸준하게 내놓았기 때문이다. 실제 에이수스의 ROG 라인의 판매량은 그리 높지는 않으나 하이엔드 시장만을 본다는 그 점유률을 어마어마 할 정도 높다. 오늘 소개한 에이수스의 Maximus V Formula 메인보드는 기존의 ROG 라인이 갖고 있는 장점으로 고스란히 인텔의 신형 Z77 칩셋과 녹여 정말 멋진 메인보드를 만들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오버클럭킹을 통한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 극한의 성능을 끌어내어, 이 성능을 게이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보다 탁월한 오버클럭킹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완전히 다른 전원부 설계를 적용 했으며 PCI-E 3.0 슬롯을 두어 총 3개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SLI 그리고 크로스파이어-X 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기존의 ROG 메인보드와 다른 보다,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 사용자들의 개성 및 편의성 그리고 어떤 부분을 구매 포인트로 보는지 정확한 포인트를 알고 있는 에이수스의 진화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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