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의 언어를 잃어버린 신비스런 불의 정령사 내쉬. 정령의 손에 키워진 정령을 위해 살고 싶어하는 정령사 액시아.
정령의 언어를 잃어버린 신비스런 불의 정령사 내쉬. 정령의 손에 키워진 정령을 위해 살고 싶어하는 정령사 액시아. 스피리추얼 소울 2(이하 SS 2)는 내쉬와 액시아 중 1명을 선택해서 진행된다. SS 2는 대부분의 일본형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들이 지니고 있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윈도우 인터페이스에서 볼수 있는 탑다운 메뉴식 포맷, 주인공은 영웅이 되어 정의를 위해서 싸운다는 권선징악형 시나리오 전개 등 전형적인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 일반 게임에서는 마법 사용시에만 등장했던 정령을 주소재로 하여 그들을 우리편으로 `디스펠`시키는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점, 방향과 모양이 다른 헥사형 턴방식 전투스타일을 지녔다는 점이 다르다. 내쉬와 액시아는 서로 반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를 선택해야 할지 잘 판단해야 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여러번의 전투를 치루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주인공이 해야 하는 일을 찾아 나가게 된다. 전투시에는 SS 1에서도 나왔던 엄격한 상성관계를 잘 이해해서 활용해야 쉽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SS 2는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잘 활용해서 만든 이해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귀여운 그래픽으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정령이라고 하는 귀여운 존재를 등장시켜서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밝아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 수가 전작보다 줄어들고 이야기 전개가 늘어나지 않은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총평: 귀여운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정령들을 디스펠 시키는 맛이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
장점: 쉽고 밝은 분위기
단점: 단조로운 구성
전체적으로 SS 2는 윈도우 인터페이스를 잘 활용해서 만든 이해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귀여운 그래픽으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정령이라고 하는 귀여운 존재를 등장시켜서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밝아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다. 그러나 주인공 수가 전작보다 줄어들고 이야기 전개가 늘어나지 않은 점은 아쉽게 느껴진다.
총평: 귀여운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정령들을 디스펠 시키는 맛이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
장점: 쉽고 밝은 분위기
단점: 단조로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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