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15일, 중국 즈룽과 ‘아키에이지’ 모바일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즈룽은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해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글로벌 론칭 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모바일 게임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 리소스와 기술협력 등을 지원하고, 게임 비즈니스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 '아키에이지' IP 계약을 체결한 즈룽(상)과 엑스엘게임즈(하)

▲ '아키에이지' IP 계약을 체결한 즈룽(상)과 엑스엘게임즈(하)
엑스엘게임즈는 15일(목), 중국 즈룽과 ‘아키에이지’ 모바일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즈룽은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해 MMO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글로벌 론칭 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모바일 게임 개발에 필요한 그래픽 리소스와 기술협력 등을 지원하고, 게임 비즈니스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다.
즈룽 왕이 대표는 계약을 체결하며 “우수한 개발력을 지닌 엑스엘게임즈가 보여준 즈룽에 대한 신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 엑스엘게임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키에이지’의 브랜드 명성과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싶다. 앞으로의 협력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으며 깊은 파트너 십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즈룽과의 협력을 통해 높은 수준의 모바일 MMORPG 게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키에이지’ IP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엘게임즈와 ‘아키에이지’ 모바일 IP 계약을 체결한 즈룽은 2015년 중국 북경에서 설립된 게임 회사로 북경과 상해에 개발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당시 6,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던 회사로 올해 중국서 선보인 모바일게임 ‘청추호전설, ‘어검정연’을 통해 연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는 창업 일년 만에 중국 게임 업체 매출 랭킹 8위를 달성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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