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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즐기는 이들의 갈증을 풀어주겠다! 배틀로한 1차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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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차 CBT를 시작하는 ‘배틀로한’은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 ‘로한’에서 전투 시스템을 특화한 게임이다. ‘아델’과 ‘헬리아’ 진영의 전투를 그린 ‘배틀로한’은 두 진영간 격렬하면서 숭고한 전쟁의 역사를 표현할 예정이다. 게임메카는 ‘배틀로한’이 이번 CBT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배틀로한 시놉시스

모든 것은 치밀하게 계획된 음모로부터 시작되었다. 로한력 368년, 휴먼, 엘프, 하프엘프 연합과 다크엘프, 단, 데칸 연합간의 대규모 전쟁이 일어 났다. 그 전쟁은 1년 정도로 짧았지만 종족간 피해 규모는 전혀 달랐다. 휴먼과 엘프는 전쟁에 대비해 몇 년에 걸쳐 준비를 했지만, 하프엘프는 준비할 겨를도 없이 전쟁에 참여했다. 준비 없이 전쟁에 참여한 하프엘프는 적의 기습 공격으로 거점 ‘카이논’이 무너지고 지도자 ‘조나트 노터스’가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고 말았다. 결국 하프엘프는 종족 보전을 위한 최후의 선택으로 엘프의 도움을 받아 ‘에르스항’으로 거점을 옮길 수 밖에 없었다.

“주신 온과 생명의 어머니 에도네여. 어찌하여 우리에게 가혹한 시련을 주시나이까. 대지는 붉게 물들고, 공허의 바람이 울부짖나이다.” 기도를 올리던 중 한가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말 신은 있는 걸까?’ 하지만 고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전쟁터에서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며 하루하루를 두려움에 보내는 것밖에 없다. 대륙의 평화를 수호하고 지키는 자. 대륙의 평화를 수호하고 지키는 자. 그런 우리를 사람들은 ‘아델 연합’이라 불렀다.

“헬리아 연합은 시작일 뿐이다. 로한 대륙은 곧 우리 종족의 손에 무릎꿇고 말리라!” 처음엔 다크 엘프 여왕의 요청을 거절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수완이 뛰어난 그녀에게 이끌려 우리는 ‘헬리아 연합’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있었다. 생각보다 전쟁의 준비는 수월했다. 다크엘프 여왕이 차려놓은 식탁 위에 포크와 나이프만을 사용했을 뿐인데 어리석은 하프엘프가 몰락하는 꼴을 볼 수 있었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로한력 394년 불안정한 형태 속에서 로한의 세계는 ‘아델 연합’과 ‘헬리아 연합’으로 나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배틀로한에 등장하는 각 진영 캐릭터

아델 연합 : 평화를 수호하고 지키는 자

휴먼, 엘프, 하프엘프는 로한력 369년에 일어난 대륙 전쟁의 휴전 직후 단, 데칸, 다크엘프 종족의 ‘헬리아 연합’에 맞서 맺어진 동맹으로 휴먼 종족의 왕 ‘안드레오 델 라고스’를 주축으로 ‘아델 연합’을 결성했다. ‘아델’은 ‘평화를 수호하고 지키는 자’라는 뜻이다.

휴먼(기사) : ‘휴먼’은 기본적으로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캐릭터다. 한손검과 방패에 특화된 스킬을 구사하며, 위급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마나를 체력으로 전환시키는 등 방어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엘프(백마법사) : ‘엘프’는 파티의 후방에서 다양한 보호 마법으로 적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고 각종 버프 스킬로 아군을 돕는다. 기본적인 체력과 방어력은 약한 편이지만 높은 지능과 정신을 바탕으로 마법 스킬을 이용해 파티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프엘프(궁수) : ‘하프엘프’는 활과 석궁을 이용해 먼 거리에서도 정확히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빠른 공격속도, 강력한 치명타 공격, 스턴 기술 등으로 다른 캐릭터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다.

헬리아 연합 : 태양처럼 높고 위대한 민족성과 자부심

단, 데칸, 다크엘프는 로한 대륙의 평정을 위해 ‘헬리아 연합’이라는 이름 하에 3개국 동맹 체제를 결성했다. ‘태양처럼 높고 위대한 민족성과 자부심’이라는 뜻의 ‘헬리아’라는 이름 하에 모인 3종족은 모두 공격적 성향이 강하고 다른 종족에 대한 신뢰와 믿음은 전혀 없기 때문에 다른 종족을 로한 대륙 평정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고 있다.

단(암살자) : ‘단’은 독을 무기에 부여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과 은신 및 스턴을 이용한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독특한 무기 ‘카타르’를 사용하며, 높은 순발력과 민첩성을 이용한 빠른 공격과 크리티컬 공격, 높은 회피율을 자랑한다.

데칸(마검사) : ‘데칸’은 마력의 힘을 물리 에너지로 전환하여 물리 공격을 하는 특이한 형태의 전투 방식을 사용한다. 고유 스킬인 ‘마나리턴’은 ‘데칸’이 마나부족을 느끼지 않고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데칸’의 무기 ‘젠’은 장창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분리해서 양손 무기로 사용하는 등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다크엘프(마법사) : ‘다크엘프’는 높은 지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주는 도트 형식의 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적의 버프 스킬을 디스펠하거나 디버프 스킬을 걸고 텔레포트하여 적의 사정거리 밖으로 달아나는 등 적을 귀찮게 하는 전투 방식을 자랑한다.

전투 시스템에 특화된 배틀로한의 특징

RVR(Realm vs Realm) MMORPG

‘배틀로한’은 종족 연합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개인 전투능력과 각 연합 내 인원들의 단결력과 빈틈없는 전술이 전투의 승패를 좌우한다.

캐릭터간 레벨 격차를 보완하기 위한 시스템

‘배틀로한’의 전투는 파티 및 길드간 소규모 전투와 연합간 대규모 전투로 나눌 수 있다. 다양한 전투가 벌어지는 만큼 ‘배틀로한’은 캐릭터간 레벨 격차에 따른 ‘공격실패(Miss) 발생 확률’ 도입과 레벨 격차에 따른 전투 밸런스 보정을 위한 ‘최소 데미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킬 카운트 시스템

‘배틀로한’에서는 사냥한 몬스터의 수가 늘어날수록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 몬스터 킬 카운트 : 몬스터를 사냥한 수치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받는다.

2. 파티 킬 카운트 : 파티에서 몬스터를 사냥한 수치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을 받는다.

종족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스킬

‘배틀로한’은 상대 진영의 스킬을 상쇄하거나 무력화하는 등 스킬을 다양화했다. 또한 각 종족의 개성과 역할을 특화시키는 고유 스킬을 도입했다.

1. 대응스킬 : 버프 ↔ 버프삭제, 루트 ↔ 루트해제, 스턴 ↔ 스턴해제

2. 디버프 불가 스킬 : 해제 불가 스턴, 일반 공격 불가, 스킬 사용 불가, 포션 사용 불가 등

전투에 특화된 배틀로한의 시스템

배틀 콜로세움 시스템

‘배틀 콜로세움’은 특정 시간에 ‘아델’과 ‘헬리아’ 진영의 플레이어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전장이다. 상대 진영과 전투가 가능한 30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는 누구나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마을에 있는 NPC를 통해 ‘배틀 콜로세움’에 입장할 수 있다.

‘배틀 콜로세움’은 전장 종료시까지 진영간 플레이어 킬 카운트에 따라 승패가 갈리거나, 한 진영의 플레이어 킬 카운트가 3000회 이상이 되면 자동 종료된다. 전투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는 전투 중에 플레이어 킬 카운트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필드보다 더 많은 ‘배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배틀 콜로세움’에서는 펫, 길드 스킬, 파티 소환 등 모든 소환 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전투 중 캐릭터가 사망해도 경험치 하락, 아이템 드랍 등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배틀 타임 시스템

‘배틀 콜로세움’에 참여하지 못한 플레이어는 ‘배틀 콜로세움’이 진행되는 시간 동안 야외 필드에서 ‘배틀 타임’을 적용받아 필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시간동안 필드에서 상대 플레이어와의 전투시에는 ‘배틀 포인트’ 획득량이 증가한다.

‘배틀 타임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배틀 콜로세움’과 달리 소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배틀 콜로세움'과 마찬가지로 사망시 경험치 하락과 아이템 드랍 등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타운배틀 시스템

‘타운배틀 시스템’은 상대 진영의 도시를 점령하여 특별한 보상과 많은 ‘배틀 포인트’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도시를 침공한 진영의 플레이어는 도시를 지키는 NPC와 상대 진영 플레이어에 맞서 싸워야 하며, 도시의 수장 또는 영웅 NPC를 쓰러뜨리면 많은 ‘배틀 포인트’와 아이템, 명예 등을 받을 수 있다. 도시를 수비하는 진영은 자신의 진영에서 상대 진영의 플레이어를 쓰러뜨리면 많은 ‘배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각종 시스템

경제 시스템

‘배틀로한’에는 ‘크론’과 ‘배틀 포인트’가 있다.

1. 크론(Cron) : 게임 내 소비 아이템 및 각종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2. 배틀 포인트(BP)

‘배틀 포인트’는 대립 종족간 전쟁으로 얻을 수 있다. 각종 상황에서 진영 간 전투가 발생했을 때 적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배틀 포인트’를 이용하여 전투에 필요한 무기와 방어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배틀 포인트’에 따라 각 진영에서 해당 플레이어의 랭크가 결정된다.

캐릭터의 '배틀 포인트'는 자신의 레벨과 랭크 포인트를 합산하여 결정되며, 자신보다 레벨이 높거나 랭크가 높은 상대 진영을 쓰러뜨렸을 때 보다 높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간 전투가 발생할 경우 승자는 점수를 얻게 되며, 그 점수는 두 캐릭터간의 레벨과 랭크의 격차에 따라 계산된다. 승자가 파티일 경우 파티장의 레벨과 랭크가 계산의 기준이 되며, 패자는 파티일 경우라도 개인의 레벨과 랭크가 계산의 기준이 된다.

랭크 시스템과 귀속 시스템

‘배틀로한’의 랭크 시스템은 ‘배틀 포인트’와 연계되어 있다. 랭크가 높아지면 캐릭터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추가로 증가하고, 랭크가 적용된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배틀 포인트’로 구입하거나 랭크가 적용된 아이템은 귀속처리가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랭크 칭호 평가 방식 평가 기준 방어 보너스
100명 미만 100명 이상
10 대공 상대 평가 1 명 1 명 200
9 공작 3 명 3 % 120
8 후작 7 명 7 % 90
7 백작 15 명 15 % 65
6 자작 25 명 25 % 45
5 남작 50 명 50 % 30
4 준남작 절대 평가 1,000,001 ~ 5,000,000 BP 20
3 기사 100,001 ~ 1,000,000 BP 5
2 사관 50,001 ~ 100,000 BP 1
1 사병 기본 상태 0 ~ 50,000 BP 0

▲ 랭크의 구성

구   분 4랭크 이하 승자 5랭크 이하 승자
4랭크 이하 패자 100% 50%
5랭크 이하 패자 120% 100%

▲ 랭크에 따른 배틀 포인트(BP)의 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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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플레이위드코리아
게임소개
'배틀로한'은 전투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로한'에서 3대3 종족전을 중심으로 전투 시스템만 특화한 게임이다. '아델'과 '헬리아' 진영의 전투를 그린 '배틀로한'은 두 진영간 격렬하면서 숭고한 전쟁의 역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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