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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리스, 잠수함 한 대로 심해를 누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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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리스(Deepolis)'는 빅포인트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이다. 주 무대는 바닷속으로, 지구에 발생한 이상현상으로 인해 모든 인류 문명이 해저로 가라앉은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심해의 주도권을 쟁취하려는 세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생존을 위한 싸움을 펼쳐나가게 된다. ‘디폴리스’는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유료 서비스 중에 있으며, ‘엠게임’을 통해 국내에 유통될 예정이다.

 

▲ 해저 정거장의 모습을 담은 '디폴리스'의 로딩 화면

 

 

2D 플래시로 구현된 바닷속을 항해하다

 

‘웹게임’ 하면 대체적으로 간단한 텍스트와 이미지로 구성된 화면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웹게임이라는 장르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디폴리스도 이러한 ‘차세대’ 웹게임 중 하나이다.

 

‘디폴리스’ 역시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선 기존의 웹게임과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2D로 구현된 플래시 화면에서 직접 자신의 캐릭터(잠수함)를 움직이며 전투나 채집 등의 행위를 한다는 부분은, 지금까지 ‘웹게임’ 하면 떠올리곤 했던 정적인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는 인상을 준다.

 

▲ '디폴리스'의 기본 게임 화면, 한 눈에 잠수함의 상태와 주위 몬스터의 위치 등을 알 수 있다

 

초반 게임 진행은 바닷속을 오가며 삼엽충이나 암모나이트 같이 원시시대에나 존재했을 법하게 생긴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선택할 수 있는 무기나 방어형 아이템, 잠수함 등의 선택폭이 넓어지며, 이러한 아이템의 영향은 다른 플레이어와 맞설 때나 보스 등급 몬스터를 상대할 때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어뢰의 경우 일반 무기의 공격력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피해를 입히므로 높은 레벨대의 어뢰를 사용하는 것이 필승 전략이 된다.

 

▲ 낮은 레벨 때 무턱대고 고레벨 몬스터를 공격했다간 이런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다

 

▲ 바닷속이 배경인 만큼 삼엽충이나 거북이와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게임상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일반 MMORPG류와 크게 다르지 않다. 곳곳에 떠있는 ‘원료 덩어리’를 클릭해서 습득하거나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주요 돈벌이가 된다. 퀘스트의 양이 적은 편이고 ‘특정 몬스터 몇 마리 잡기’와 같이 단순한 것이 주를 이루지만, 완료했을 경우엔 현금 결제로 얻을 수 있는 화폐 ‘헬릭스(Helix)’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에 되도록 모두 수행하는 것이 좋다.

 

▲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퀘스트 창

 

 

중립이라는 이름의 평화인가, 피로 점철된 바다인가

 

진영은 게임을 시작할 때 정하게 되지만 레벨 5 전까지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진영으로 자유로이 옮겨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진영 별 잠수함의 외형이나 특징 등을 살펴보고 입맛에 맞는 진영을 골라보자.

 

각 진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노트스(Nauts) - 노트스는 극지 연구원의 후예들로 진영에 상관 없는 중립적 무역을 펼치고 있다. 노트스의 잠수함은 균형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시온(Scion) - 시온은 향상된 방어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의 잠수함은 다른 진영의 것에 비해 방어력에 투자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편이다. Scion의 항해사들은 나투스의 해저 정거장(Station) 주변을 항해하면서 자프나르의 잠수함이 보이면 바로 총구를 겨냥한다.

 

자프나르(Jafnhar) - 자프나르는 디폴리스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진영으로, 공격적 측면에 발달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프나르의 잠수함은 시온의 해저 정거장에서 환영 받지는 못하지만 중립을 지키고 있는 노트스의 정거장에서는 자유로운 무역 활동을 펼친다.

 

▲ 진영 선택 화면에서는 진영별 배경 설명과 함께 각각의 비율, 잠수함과 해저 기지의 형태 등이 표시된다

 

 

마우스 하나면 모든 조작이 가능!

 

게임의 진행 인터페이스는 매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조작은 마우스로 이루어지며, 우측 상단에 표시되는 유저나 NPC의 이름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여 공격 등의 행동을 취한다. 전투 또한 적 대상을 더블클릭 하는 것 만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단축키나 마우스 클릭으로 어뢰를 발사하거나 방어용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 또한 간편해서 앞서 언급한 대로 우측 상단의 NPC 이름 클릭으로 대상 지점까지 이동하는 것은 물론, 전체 지도(M, 혹은 MAP 클릭)에서 클릭한 지점까지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로딩화면에서 볼 수 있는 조작법, 마우스만 있어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랭킹과 '현상수배' 모드로 색다른 재미를

 

만약 누군가가 바닷속을 누비면서 많은 수의 플레이어 잠수함을 처치했다면 그 플레이어에게 '현상수배'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게임 내의 '현상범 사냥꾼' 메뉴를 클릭하면 현재 등록되어 있는 악명 높은 플레이어들의 아이디가 표시되며, 아이디 옆에는 그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함께 나타난다. 해상 전투가 중요한 만큼 현상금 사냥꾼의 비중도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최고 레벨 유저나 NPC를 가장 많이 처치한 유저, 플레이어를 가장 많이 처치한 유저 등의 정보도 랭킹 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어 경쟁의식을 자극 하고 있다.

 

▲ '디폴리스' 게임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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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디폴리스(Deepolis)`는 빅포인트에서 개발한 웹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이다. 주 무대는 바닷속으로, 지구에 발생한 이상현상으로 인해 모든 인류 문명이 해저로 가라앉은 세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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