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게임의 대명사가 된 워크래프트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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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의 대표주자 메탈기어솔리드 2 -
행사장을 직접 찾지 않은 국내 게이머들로서는 이상하게 들릴 이야기임에 틀림없다. 워크래프트 3야말로 국내 게이머가 가장 기대하는 게임 중에 으뜸인 게임이며 필자도 분명 워크래프트 3를 최대 취재거리로 생각하고 E3쇼를 찾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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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를 눌러 버린 메탈기어 솔리드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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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3쇼의 주류는 가정용 비디오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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