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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대면] 퇴근길에 언데드나이츠, 집에서 위 온라인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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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삼자대면에서는 10월 3번째 주에서 4번째 주 사이에 발매되는 PC/온라인/콘솔 게임 중, 기대작으로 엄선한 5종의 게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온라인게임 부분에서는 동양과 서양을 대표하는 두 세력의 대결을 중심 소재로 한 MMORPG, ‘위 온라인’과 유저들간의 돈독한 커뮤니티 형성을 메인 콘텐츠로 삼고 있는 독특한 게임, ‘칵테일 온라인’을 기대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PC 게임 중에서는 지구를 하나로 묶는 방대한 커뮤니티 시스템이 특징인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시티즈 XL’을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콘솔 게임 부분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비트매니아 2 DX16 엠프레스’와 적을 언데드로 부활시켜 부하로 삼는 독특한 게임성을 소유한 액션게임, ‘언데드 나이츠’, 이렇게 2종의 게임을 화제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삼자대면의 맴버 소개

이름 : 라인하트

좋아하는 장르 : JRPG, 액션게임.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라면 뭐든지 좋아함.

게임 평가 성향 :  게임에 대한 평가가 개인적으로 까다로운 편이지만 좋아하는 게임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름 : 페니리스

좋아하는 장르 : RPG, 공포게임 주로 화이트데이 같은 공포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 평가 성향 : 어떻게든 게임을 좋게 보려고 자기세뇌 하는 편. 모든 게임이 재미있어 보인다!

이름 : 내가건담

좋아하는 장르 : 열혈과 혼이 들어간 게임. 슈퍼로봇대전을 몹시 좋아함
 

게임 평가 성향 : 열혈과 혼이 들어가지 않은 게임은 일단 까고 본다.

 

[온라인] 위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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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1일부터 5일간 2차 CBT를 실시하는 ‘위 온라인’은 서양을 대표하는 ‘윈브레스 연합’과 동양을 상징하는 ‘연 제국’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RVR 중심의 MMORPG입니다. 지난 1차 CBT에 비해 제한 레벨의 상승, 새로운 콘텐츠 등장 등 플레이를 풍성하게 할 각종 부가 콘텐츠가 2차 CBT를 통해 추가될 예정입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일러스트가 매력적인 게임

이번 테스트는 랙 좀 줄이고 몬스터 좀 늘려주세요

이제 성전환 수술 없이 장비를 살 수 있어 좋다

 

라인하트 : ‘위 온라인’은 꾸러기소프트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꾸러기소프트는 과거의 ‘열혈강호 온라인’을 개발했던 개발진이 독립해서 만든 개발사지. 이미 실력은 검증된 팀이고 저번 1차 CBT에서도 게임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았어.

페니리스 : ‘위 온라인’은 필드사냥과 던전사냥을 모두 포섭하는 게임이야. 그래서 솔로잉을 좋아하는 사람과 파티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특히 인던 입구가 전부 마을에 모여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모아서 던전에 들어가기가 수월해서 좋아.

내가건담 : 또한 '무기숙련도 시스템'도 좋다. 따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에 따라 다양한 공격 방식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 캐릭터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페니리스 : 하지만 1차 CBT에서 게임을 방해하는 요소로 많은 랙과 버그가 있었어. 특히 인던에서 파티사냥을 진행할 시 튕기는 경우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해 억울했다. 보스를 목전에 두고 튕긴 그 설움을...

라인하트 : 확실히 MMORPG에서 가장 있어선 안될 요소가 랙이지. 유명한 B모사의 게임 W(가칭)는 대형 전장을 도입했지만 게임에 심각한 랙을 발생 시켜서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위 온라인도 위에서 언급한 게임과 같은 브리오 엔진을 사용했고 인던과 필드의 여러 시스템이 비슷하기 때문에 게임의 독창성 면에서 지적을 받고 있다.

페니리스 : 성별시스템도 마음에 들지 않아. 지난 테스트에서 성별에 따라서 착용할 수 있는 장비가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얻어도 성별이 다르면 낄 수 없어서 난감했다. 다른 성별의 아이템만 줄창 나오면 아이템을 잔뜩 얻어도 그림의 떡이지.

내가건담 : 그래서 이번 2차 CBT에서는 유저들의 항의에 개발사는 아이템 성별 전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제는 그림의 떡을 먹을 수 있게 된 거야

페니리스 : 게다가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유로운 '무기숙련도' 시스템에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특수스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두 개 이상의 무기 숙련도가 높아지면 특수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야. 그래서 처음에 어떤 무기를 써야 좋을지 모르는 유저들에게 특수 스킬을 줌으로 방향을 잡아줬다고 볼 수 있지.

라인하트 : 또한 이번 2차 CBT에선 저번 1차 CBT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콘텐츠가 대거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괜찮을 거 같아.

 

[온라인] 칵테일 온라인

 ‘칵테일 온라인’은 유저들간의 돈독한 친목 도모를 주요 콘텐츠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입니다.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는 재미와 함께 낚시, 채집 등 다른 유저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들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폭력성을 배재한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여성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칵테일 온라인’은 오는 10월 19일부터 OBT가 시작됩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요즘 보기 드문 커뮤니티 지향 게임 예전 카페나인이 생각난다

이 게임은 채팅이 주요 콘텐츠! 게임은 거들뿐

아바타 미니게임 말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지 걱정이다

 

라인하트 : 예전에 나왔던 ‘카페나인’은 낚시와 커뮤니티를 통해서 집을 꾸미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커뮤니티 지향 게임이었다. 또한 몬스터를 죽이거나 레벨을 올리지 않아도 사람을 대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특이한 게임이기도 했다. 이번에 나오는 칵테일 온라인도 그와 비슷한 느낌을 줄 것 같아서 기대된다.

페니리스 : 특히 ‘칵테일 온라인’은 사양이 매우 낮아서 아바타 메신저의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많이 사용하는 넷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업무 중에도 필요한 프로그램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다. 그래서 업무 중 딴짓을 할 때 잠깐잠깐 지인과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커뮤니티 특유의 재미가 살아있다.

내가건담 : 자유로운 성형샵을 이용하여 수 없이 얼굴을 뜯어 고칠 수 있고 낚시는 그냥 시간 때우기 게임이고 나는 이것과 싸이월드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 사실 이 게임과 웹 게임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라인하트 : 내 생각은 조금 달라. 싸이월드와 같은 진짜 커뮤니티는 가상의 세계가 주어지지 않지만 이런 게임은 자신을 대신하는 캐릭터와 그 캐릭터가 살아가는 세계를 주기 때문에 온라인이지만 실제로 사람과 마주하는 느낌을 준다.

페니리스 : 특히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폭력성이 배제된 게임성은 여성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어. 보통 여성유저들은 피가 튀고 액션이 강조된 요즘 게임은 잘 하지 않거든.

내가건담 : 페니리스 너는 피를 좋아하잖아.

페니리스 : 아니 나 같은 여자는 좀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지. 내 친구들을 보면 보통 게임을 잘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캐릭터가 귀여운 캐쥬얼 게임을 그것도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 그치고 있어. 이런 여성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칵테일 온라인이라고 할 수 있어.

라인하트 : 그럼 여자친구 만들고 싶어하는 남자 유저와 여성 유저가 하는 게임인 건가?

페니리스 : 그렇지 이 게임은 연애를 조장하는 게임이야. 목적성이 뚜렷해서 나름 괜찮아 보인다.

 

[PC] 시티즈 XL

‘시티 라이프’의 제작사, 몬테크리스토의 신작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시티즈 XL’은 지구 곳곳에 자신의 도시를 건설해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방대한 게임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광범위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에 각 유저들이 서로의 도시에 직접 방문하여 실제로 생활도 해보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눌 수 있습니다. ‘시티즈 XL’은 오는 10월 9일 PC 기종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과거 심시티를 정말 좋아했던 나에겐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게임

지구를 하나로 엮을 수 있는 굉장한 세계 시뮬레이션 게임

난 우리집도 간수 못하는데 무슨 지구...

 

라인하트: ‘시티즈 XL’은 최근 발매가 드문 건설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여러 도시를 도로를 이용해서 엮는 전 지구적인 스케일을 가진 게임이다. 세계를 다룬다는 방대한 스케일을 가진 반면에 도시별로 소소한 건설이 가능해서 즐길 거리가 정말 많은 간만에 발매된 건설 시뮬레이션의 수작이라 할 수 있다.

페니리스: 이 도시들을 연결하는 것은 도로다. 강이든 바다든 정글이든 주변 상황만 허락된다면 자유롭게 도로를 건설하여 각 도시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 이렇게 연결된 도시들은 현실의 도시들처럼 서로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오직 지상의 도로만을 이용하여 도시를 잇는다는 특이한 발상과 도시들간 상호작용이라는 현실성을 적절하게 배합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

내가건담: 전 세계에 도로를 건설하면 환경파괴는 당연하겠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게다가 태평앙을 둘로 나누는 도로라니.. 난 이 게임 반대야

페니리스: 시티즈 XL의 지구는 가상세계니까 절대로 오염될 일이 없어. 그러니 안심해.

라인하트: 게다가 이 게임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데, 타인이 건설한 세계에 놀러 가서 시민이 되어 생활할 수 있어. 또한 도시에 마련되어있는 블로그에 자신이 생활하고 느낀 것에 대한 소감을 남길 수 있지. 뿐만 아니라 제작사인 몬테크리스토는 각 도시에 전광판을 사용하여 주요 업데이트 사항 등 게임에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직접 공개할 계획이 있다고 하니 패키지 게임이지만 온라인 게임적 요소와 커뮤니티를 포괄하고 있는 앞으로 나올 패키지 게임의 형태를 볼 수 있는 게임이야.

내가건담: 하지만 한국 유저에 맞지 않는 외모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불만족스럽기 때문에 제작사에서 유저 개인이 만든 스킨을 지원해 주거나 전 세계 유저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바타와 의상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

페니리스: 게임이 전 세계에 팔려야 제작사가 해주겠지.. 정발 여부와 함께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인 것 같다.

 

[PS2] 비트매니아2DX 16th Empress

코나미의 명작 비트액션게임 ‘비트매니아2DX 16th Empress’의 콘솔 버전이 오는 10월 15일 국내에 정식 발매됩니다. 마지막으로 제작되는 PS2용 타이틀인 ‘비트매니아2DX 16th Empress’는 역대 발매된 ‘비트매니아’의 아케이드 버전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코나미는 타이틀 안에 역대 발매된 ‘비트매니아2DX’의 히트곡들을 엄선한 프리미엄 디스크를 따로 제작해 특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시리즈 중 가장 히트친 16th Empress가

한국에 나올 줄은 몰랐다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게임

지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라인하트: 비트매니아 중에서 여황제라는 주제로 이쁜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는 16th Empress가 우리나라에 출시된다. 그 동안 비트매니아는 정발이 되지 않았지만 이번 16th는 특이하게 국내에 출시 된다.

내가건담: 과거 10년에 걸쳐 발매되었던 가정용 비트매니아 2DX의 역대 베스트 모음집을 디스크 하나에 따로 구성해서 16th에 수록하여 발매한다고해. 역시 코나미 답게 팬들은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었어.

페니리스: 이거 하나만으로 그 동안 정발이 되지 않아서 속상해 왔던 비트매니아 국내 팬들에게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아케이드판 신작 17th 시리우스의 신곡을 선행 수록하여 미리 즐겨보는 맛도 쏠쏠하다고 생각해.

내가건담: 하지만 슬림 PS3도 출시된 이 시점에서 왜 PS2를 고집하는 것일까?

라인하트: 그것은 비트매니아의 전용 컨트롤러인 '비트콘'이 PS3로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야. 비트매니아는 '비트콘'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지. 게다가 이 작품이 PS2로 출시되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하니 아마 다음 작품이 나올 시점에서 PS3용 '비트콘'도 함께 출시할 거라고 생각돼.

페니리스: 코나미에서 출시된 아케이드 리듬 게임인 드럼매니아, 유비트, 기타프릭스는 정발되어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유독 비트매니아만 출시되지 않았다. 이번 정발을 계기로 아케이드판 비트매니아도 한국에 정발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근데 이번 정발판 심의 기준을 보니까 폭력성, 선정성, 약물의 세 부분에서 심의가 걸려있는데 도대체 왜 12세로 나오는 걸까?

라인하트: 그건 알 수 없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껴 보도록 하자

 

[PSP] 언데드 나이츠

‘언데드 나이츠’는 충성을 바치던 왕으로부터 배신 당해 자신의 일족 전원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맞이한 주인공의 복수극을 중심 소재로 한 액션 게임입니다. 죽인 적군을 언데드로 부활시켜 자신의 세력을 점점 키워나간다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주목 받은 ‘언데드 나이츠’는 10월 국내에 한글 버전이 정식 발매될 예정이라 유저들 사이에서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소재는 독특하나 데모를 잘못 올려서 큰일난 게임

억울한 가문의 처절한 복수극 

적은 나의 무기. 적이 곧 나의 병사가 된다

 

라인하트: 코에이코리아에서 10월 한글화 정발 예정인 '언데드 나이츠'는 왕의 배신으로 일족 모두가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주인공들이 그 원한을 갚기 위해 사람을 좀비로 변화시키는 힘을 얻어 부활, 단독으로 많은 적과 싸우게 되는 게임이다.

내가건담: 적병을 언데드로 변화시키면 방패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집어 던져 적을 공격하는 등의 다양한 이용이 가능하다. 즉, 적이 많으면 나의 병사도 많아진다!

페니리스: CG 영상만 봤을 때는 퀄리티도 괜찮고 적을 죽여 자신의 부하로 삼는다는 독특한 게임성도 마음에 들어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막상 플레이 화면과 스크린샷을 보니까 조금 실망했다.

라인하트: 하지만 한글로 정발 되는 만큼 복수극이란 스토리를 잘 이해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은 있을 거라 생각돼. 하지만 최근 유럽에 데모게임을 올리다 실수로 게임의 풀 버젼을 올려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 이것은 소니의 노이즈 마케팅이라기 보단 단순한 실수로 보여.

내가건담: 이것이 소니 스타일. 그러고 보니 최근 한국 PSN에서도 데모게임을 돈 받고 판 사례가 있었지. 이런 실수가 생기면 기업 이미지가 하락하는데 앞으론 조금 조심했으면 좋겠다.

라인하트: 발매 전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언데드 나이츠’는 근래에 보기 힘든 복수극이란 소재를 가지고 악의 세력으로 생각되는 언데드가 아군으로 나오는 점에서 독창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지금 그래픽에 대해 불평을 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과거 ‘사일런트힐: 오리진’이 발매될 때 스크린샷을 보고 그래픽이 안 좋다는 평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발매된 게임은 훌륭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속단은 금물이다.

페니리스: 내가 보기엔 ‘언데드 나이츠’는 그래픽보다는 좀비를 활용한 액션과 전략성이 포인트인 게임인것 같아. 게임만 재미있다면 그래픽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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