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발매되는 게임 중, 놓쳐서는 안 될 기대작들만 모아 모아 소개해드리는 시간, ‘삼자대면’이 돌아왔습니다. 우선 온라인게임 부분에서는 귀여운 동양계 소녀 마법사, ‘이비’와 함께 화려하게 돌아오는 ‘마비노기 영웅전’과 피가 튀는 잔혹한 액션이 살아있는 ‘에이지 오브 코난’, 그리고 온라인 ‘기어즈 오브 워’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디젤’을 이번 ‘삼자대면’의 기대작으로 선정해봤습니다.
콘솔 게임 부분에서는 총 2종의 타이틀을 관심작으로 뽑았습니다. 바로 흑백과 컬러의 대비를 잘 살려 나치의 지배 하에 놓인 프랑스의 현실을 인상적으로 그려낸 잠입 액션, ‘사보추어’와 단 하나뿐인 여왕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여성 캐릭터들의 치열한 각축전을 소재로 한 대전 액션,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를 소개해드릴 타이틀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아래를 통해 각 타이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계속 살펴보도록 합시다.
삼자대면의 맴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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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인하트 좋아하는 장르 : JRPG, 액션게임.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라면 뭐든지 좋아함. 게임 평가 성향 : 게임에 대한 평가가 개인적으로 까다로운 편이지만 좋아하는 게임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이름 : 페니리스 좋아하는 장르 : RPG, 공포게임 주로 화이트데이 같은 공포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 평가 성향 : 어떻게든 게임을 좋게 보려고 자기세뇌 하는 편. 모든 게임이 재미있어 보인다! |
이름 : 내가건담 좋아하는 장르 : 열혈과 혼이 들어간 게임.
슈퍼로봇대전을 몹시 좋아함 게임 평가 성향 : 열혈과 혼이 들어가지 않은 게임은 일단 까고 본다. |
[온라인] 마비노기 영웅전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액션성을 자랑하며 MORPG의 기대작으로 등장한 ‘마비노기 영웅전’이 드디어 오는 12월 16일 프리미어 OBT를 진행합니다. 아쉽게도 PC방에 한정된 테스트이지만 오랜 기간 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마영전’을 기다려온 유저분들께는 꿀맛과 같은 소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상큼한 소녀 마법사, ‘이비’와 함께 돌아온 ‘마비노기 영웅전’의 본격적인 모습을 이번 프리미어 OBT를 통해 미리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게임에 대한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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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이 아니라 PC방 영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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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온라인 RPG 중 가장 최고의 액션과 조작감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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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많은 온라인게임을 봤지만 PC방을 먼저 공략하는 게임은 처음 본다. |
라인하트: 드디어 나오는구나~ 마비노기 영웅전! 내가 이 게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마법사 캐릭터 '이비'가 상큼하여 매우 마음에 들어.
내가건담: 그러면 뭐하나...돈이 더 들어가게 생겼구만.
페니리스: 그래. 12월 한 달 동안은 PC방에서 프리미엄 오픈을 진행한다고 들었어. 하지만 게임에 애정이 있던 팬들에게는 그것만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그리고 이번에 프리미어 OBT 플레이 데이터는 1월로 예정되어 있는 정식 OBT 때에도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할 수 있잖아.
내가건담: 그러니까 더 문제지! 결국 PC방을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욱 늦게 시작하고 훨씬 뒤진 상태로 게임을 즐겨야 한다는 거잖아. 그리고 정식 테스트 하기 전부터 PC방에서 진행하겠다는 것은 돈 벌겠다는 음흉한 생각으로밖에 안보여.
라인하트: 사실 우리 집 근처에는 그렇게 고사양 게임이 돌아갈 정도의 최신식 PC방 따위 없는데. 게임하려면 회사 근처까지 와서 PC방에 가야 한다고!
페니리스: 왜 그렇게 PC방에 목을 매는지 모르겠네. '마비노기 영웅전'이 이번에 PC방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하는 이유는 본격 OBT 전, 새로 추가된 콘텐츠들과 기존 콘텐츠들의 조화를 시험해보려는 것이잖아. PC방 오픈이라는 사실에 집중하기 보다는 보다 높은 완성도로 유저들에게 접근하려는 데브캣의 노력을 높이 사야지.
내가건담: 잘 생각해봐. 지금까지 마영전은 랙과 버그로 이전 테스트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어. 그리고 이제 PC방에서만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지. 서버 다운되면 PC방 돈 물어 줄건가?
라인하트: PC방도 문제지만 신규 캐릭터 '이비'의 완성도는 과연 어느 정도일지 참 걱정된다. 또 콘텐츠는 유저들이 PC방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마련되어 있을까? 우리나라 유저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텐데~
페니리스: 콘텐츠 문제는 별로 걱정할 것 없을 것 같은데. '이비' 외에도 본격적인 마족과의 전쟁의 서막을 여는 "평원 입구"와 지금껏 수많은 NPC들이 말로만 전해들을 수 있었던 두 번째 거점 지역 '로체스트'가 추가되어 콘텐츠적으로 확실하게 보강된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어. 또한 이전에 공개된 인스턴스 지역에도 새로이 '날씨' 시스템이 적용되어서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지.
라인하트: 나는 이번에 추가되는 '깃발 뺏기' 방식의 색다른 PVP 시스템을 인상적으로 보고 있어. 특히 필드를 1,2층으로 나누고 중간에 복잡한 구조물과 길목을 배치하여 유저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것뿐만 아니라 좀 더 전략적인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유도한 점이 매우 좋아.
내가건담: 콘텐츠는 늘어났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랙과 버그가 과연 없을까? 난 안 할거야.
[온라인] 에이지 오브 코난
로버트 E 하워드의 소설 ‘코난 더 바바리안’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에이지 오브 코난’이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1차 CBT를 진행합니다. 이미 해외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는 ‘에이지 오브 코난’의 가장 큰 특징은 하드코어한 액션입니다. 이번 지스타 2009에서도 청소년 시연을 금지했을 정도로, 피가 튀고 고어한 연출이 상당히 들어가 있는 성인 취향의 잔혹한 전투가 위험해서 더욱 매력적인 MMORPG이지요.
게임에 대한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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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비호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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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실감나게 피가 튀는 액션! 지스타 2009에서 너무 인상적으로 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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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에이지 오브 코난'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려나?? |
라인하트: 본격 성인용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을 드디어 한글판으로 즐겨볼 수 있게 되었어! 지난 지스타 2009에서 본 영상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특히 머리를 통째로 잘라서 손에 쥐는 등, 온라인게임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잔인한 액션들이 총출동하고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어. 이 게임, 내 취향이야.
페니리스: 북미 지역에서 그 유명세는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어. 무엇보다 제한 없는 PVP 시스템을 적용하여 진정한 판타지풍 전쟁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그런데 도입 초반부에는 이 PVP에 대한 아무런 보상이나 패널티 등 부가적인 시스템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아 당시 북미 유저들도 '에이지 오브 코난'의 PVP에 등을 돌렸다고 해.
내가건담: 그런 PVP 시스템이 과연 국내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사냥하고 싶은데 계속 죽기만 해서 레벨도 못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 유저 성향으로 봐서는 아마도 못 견디고 떠나버릴 거 같은데. 게임 진행하기 너무 어렵다고들 하면서 말이야.
라인하트: 때문에 북미에서도 현재 완전 자유 PVP가 가능한 서버와 어느 정도의 안전 지대를 확보하고 있는 서버로 게임 내 서버 시스템을 나누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아마 국내에서도 유저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그런 서버 분리 제도가 도입되지 않을까?
페니리스: 그렇게 되면 ‘에이지 오브 코난’의 가장 큰 특징인 자유로운 PVP 시스템이 별로 빛을 보지 못할 거 같아. 나만 하더라도 두 개의 서버가 분리되어 서비스된다면 일정 정도 PVP 제한 공간이 있는 서버 쪽에서 게임을 즐길 거야. 그 쪽이 훨씬 편하고 쉽잖아. 국내 유저들의 생각도 나와 다를 거라 생각하지 않아.
내가건담: 결국 문제는 ‘에이지 오브 코난’의 특징을 국내 유저들이 얼마나 잘 수용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인 것이지. 자유도 높은 PVP 시스템뿐만 아니라 레벨이 높을수록 훨씬 잔인해지는 액션도 뜨거운 감자라 할 수 있어.
페니리스: 나는 그 부분은 ‘에이지 오브 코난’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설사 성인 등급을 받더라도 남겨놓아야 한다고 봐. 그 리얼한 액션이 없으면 ‘에이지 오브 코난’은 기존 MMORPG와의 가장 큰 차별성을 잃게 되어버려.
라인하트: 결국 이 ‘에이지 오브 코난’도 뚜껑을 열어봐야 본모습을 살펴볼 수 있겠군.
[온라인] 디젤
‘스페셜포스’, ‘크로스 파이어’, ‘아바’를 차례로 퍼블리싱하며 국내 온라인 FPS의 대표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한 ‘네오위즈’가 이번 자체 제작한 신작 TPS, ‘디젤’을 출시합니다. 오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1차 CBT를 진행하는 ‘디젤’은 TPS라는 특징을 최대한 살려, 적과 잡고 잡히는 숨막히는 심리전을 잘 살려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프는 물론 해머와 같은 둔기나 도끼 등 다양한 근접 무기를 마련하여 보다 창의성이 살아있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한 설정이 돋보입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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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된 것이 보통인 밀리터리 액션의 캐릭터에 자유도를 부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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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FPS가 식상하니...TPS로 밀어보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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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쎈'과 다른 것이 뭘까? |
페니리스: 네오위즈 자체 제작 밀리터리 액션, '디젤'이라...TPS라고 하는데 나는 왠지 저번에 해봤던 '헤쎈'이 떠오르려 해. 그 게임 랙은 심했지만 재미있는 게임이었는데.
내가건담: 스크린샷이나 게임 설명을 봐도 왠지 나도 '헤쎈'밖에 생각나지가 않네. 도대체 '헤쎈'과 뭐가 다를까?
라인하트: '디젤'에는 밀리터리 액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캐릭터 육성 부분을 추가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야. 광역형 무기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액티브 기어'와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 보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패시브 기어' 시스템이 유저로 하여금 같은 캐릭터라도 보다 다양하게 키울 수 있는 자유도를 선사하지.
내가건담: 과연 그럴까? 이미 수많은 자유도를 부여한 MMORPG에서도 결국 효율 좋은 캐릭터 성장 방향만 유저들이 선택하고 있는데. 특히 전투에 치중되어 있는 TPS에서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 것은 좀 어려울 거 같아.
페니리스: 무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이 '액티브 기어', 아무리 봐도 캐시탬으로밖에 안 보여. 유저들간의 전투를 가장 최우선으로 한 TPS에서 이렇게 위험한 시도를 하다니. 밸런스 붕괴가 눈에 훤히 보인다.
라인하트: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마. 예전 서든어텍이 그랬듯이 디젤도 TPS의 색다른 방향을 보여줄 지도 모르잖아. 나는 이렇게 새로운 시스템을 첨가하여 기존의 밀리터리 액션과는 다른 특징을 부여하려 노력한 제작사의 노력을 높이 사고 싶어.
내가건담: 노력한 건 좋은데 이제 곧 방학이야. 그 분들이 오실 때지
[Xbox360] 사보추어
나치 지배하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잠입 액션 게임, ‘사보추어’가 12월 8일, Xbox360 기종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됩니다. ‘사보추어’는 지난 E3 2009에서 ‘예술 디자인 상’을 차지했을 정도로 필드 디자인을 활용한 독특한 게임성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바로 나치의 지배하에 있는 프랑스를 흑백으로, 그리고 주인공의 활약으로 나치에게서 해방된 지역은 선명한 컬러로 표현하는 색채적인 대비로 게임의 분위기와 진행 상황을 직감적으로 보여주는 디자인적인 매력이 일품입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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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과연 독일에서 팔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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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과 컬러의 대비를 이용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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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와 콩은 너무나 공통점이 많다(ㅋㄲㅈㅁ) |
페니리스: 나치의 지배 하에 놓인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사보추어' 나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 매우 기대하고 있는데.
라인하트: 그렇지. 나치의 지배라는 어두운 콘셉을 필드 전체에 깔아서 흑백으로 어둡게 표현한 점이 특징적이라 생각해. 그리고 지배에서 해방된 지역은 총천연색으로 바꾸어 표현하여 유저들이 게임 진행 상황을 눈으로 먼저 인식할 수 있게끔 설정되어 있어.
내가건담: 그런데 요즘 너무 나치까는 거 아닌가? 사실 까여도 할 말 없는 집단이기는 한데 나는 이 현상을 보면 꼭 황신이 떠올라...포....포풍이 몰려온다!
페니리스: 그건 아니지. 황신은 사실 애정으로 까는 거지 실제로 비방하려 하는 것은 아니잖아. 나치는 수많은 학살을 자행한 전범자 집단이고.
내가건담: 그건 그렇지. 그리고 다양한 루트를 통해 프랑스를 해방시킨다는 점도 색다른 특징이라고 생각해. 획일적인 스테이지 형식이 아니라서 여러 번 해도 질리지 않잖아.
라인하트: 한마디로 필드의 색채를 유저의 플레이 정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샌드박스 형식과 유저들이 자유롭게 게임 속 세계를 탐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오픈 월드 방식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
페니리스: 또한 당시 1940년대의 프랑스를 역사적인 고증과 함께 사실적으로 그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프랑스를 실제로 여행하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고 해.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이나 세느강, 노트르담 성당 등의 당시 모습이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고 하더군.
라인하트: 그 부분 왠지 '어쌔신 크리드'가 생각나는데?
[PSP]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무술 경연 대회 ‘퀸즈 블레이드’에 참여하는 20명의 여전사들의 싸움을 소재로 한 대전 액션 게임, ‘퀸즈 블레이드: 스파이럴 카오스’가 오는 12월 17일, 일본에서 PSP 기종으로 발매됩니다. 동명의 대전형 비주얼 북을 원작으로 한 ‘퀸즈 블레이드’는 특히 여성 캐릭터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상/중/하로 분리되어 공격 정도에 따라 해당 위치의 갑옷이 파괴되는 ‘갑옷 파괴’ 시스템’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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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레스토에서 개발하니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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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와 슈퍼로봇대전의 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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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프레스토는 돈버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
내가건담: 드디어 나온다! 미소녀 SRPG 게임, '퀸즈 블레이드'. 이 게임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바스트 모핑으로 시작해서 바스트 모핑으로 끝나는 게임'이지. 다만 정식 발매가 안 된다는 것이 좀 아쉬워.
라인하트: 슈퍼로봇대전과 비슷한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였기 때문에 과거에 슈퍼로봇대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쉽게 이 '퀸즈 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을 거야.
페니리스: 그런데 너무 여자 캐릭터들이 부담스러운데...실제로 그런 체형으로는 현실에서 살아갈 수 없어. 아마 평생을 누워서 지내야 할 걸.
내가건담: 그게 '퀸즈 블레이드'의 전략이지. 특정 계층을 위한 철저한 서비스 정신이 돋보이는 걸. 예를 들어 '갑옷 파괴 시스템'이라거나.
라인하트: 사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도 모두가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가슴의 소유자들이 등장해서 당황스러웠었지. 게임 자체에서도 슈퍼로봇대전처럼 필살기 전투씬에는 컷 인이 들어가는 등, 연출에서도 신경 쓴 부분이 많이 보여.
내가건담: 그리고 캐릭터간의 '우호도'와 '호감도'를 이용해서 대신 공격을 해준다거나 방어해주는 원호 시스템도 도입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도 할 수 있어.
페니리스: 결국에는 미소녀의 탈을 쓴 슈퍼로봇대전이라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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