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개발사 ‘좀비 카우’가 PC와 Xbox 라이브용 게임으로 제작한 ‘프라이빗(Privates)’은 영국의 10대 청소년들의 성교육을 위한 기능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성병 바이러스들을 물리치는 콘돔 병사의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해당 게임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선정성을 문제로 ‘프라이빗’을 Xbox 라이브로 출시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혀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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