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넥스토릭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대표 클래식 RPG ‘바람의나라’에 신규 국가 ‘백제’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된 시나리오는 한반도 한강 유역에 위치한 신규 도시 ‘위례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남하 정책을 추진하는 말갈과의 ‘칠중하’ 전투, 백제 건국 및 마한족과의 전쟁, 신라와의 대립에 이르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메인 스토리 외에도 백제 전통 누룩술 제조, 금동대향로 제작 등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도 함께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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