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장비 하나 갖추지 못하고, 메소도 거의 없다시피 한 '무자본 중의 무자본' 유저를 위한 메소벌이 방법이 있다. 바로 자쿰 던전의 '불의 눈 노가다'다. 사전 준비 과정이 간단하고, 수행 방법 역시 단순해 메이플스토리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그 방법을 이번 공략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불의 눈 노가다'를 위한 최소 조건은 레벨 50이다. 레벨을 달성했다면 파티 보스 단축키(T)를 통해 이지 모드 자쿰 던전에 입장하자. '자쿰으로 통하는 문'에 도착하면 오른쪽 끝에 있는 '아도비스'에게 말을 건다. '자쿰에게 바칠 제물을 받는다'로 대화하고 '노멀/카오스 모드 자쿰'을 클릭하면 '불의 눈'을 받을 수 있다.
▲ 파티 보스 단축키(T)를 통해 EASY 모드의 자쿰 던전에 입장한다
▲ '노멀 / 카오스 자쿰'을 클릭하면 '불의 눈'을 받을 수 있다
'불의 눈 노가다'는 '아도비스'에게서 받는 '불의 눈'을 모아 경매장에 판매하는 방법이다. 과정은 정말 간단하다. '불의 눈'을 받고 바닥에 버린다. 그리고 '아도비스'와의 대화를 통해 '불의 눈'을 다시 받는다. 이런 식으로 대략 10개의 '불의 눈'이 버려졌을 때, 바닥에 있는 '불의 눈'을 모두 획득한다. 여기서 '불의 눈'을 버리는 이유는 아이템 창에 해당 아이템이 하나라도 있으면 '아도비스'가 아이템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작업으로 '불의 눈' 100개 획득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8~9분이다. 그리고 이 아이템은 스카니아 서버를 기준으로 개당 3만~4만 메소에 거래된다. 즉, 약 10분의 투자로 수백만 메소를 벌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불의 눈 노가다'를 하다 보면 가끔씩 떨어트린 '불의 눈'을 가져가는 유저와 만날 수 있다. 때문에 만약 다른 유저가 가까이 다가온다면 잠시 작업을 멈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이템을 버리는 위치는 맵 오른쪽 끝의 커다른 입구 근처다. 자신의 캐릭터가 보이지 않는 지역에 '불의 눈'을 버리면 보다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 다른 유저들이 '불의 눈'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잘 숨겨야 한다
▲ 개당 시세가 3만 원 이하라면 시세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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