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심'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로 눈길을 끈 모바일 카드 게임 '언리쉬드'의 개발사 유스티스가 차기작을 공개했다. 유스티스는 3월 17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솔리더스'를 공개했다. '언리쉬드'를 통해 카드 게임에서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준 유스티스는 이번에는 생존이라는 새로운 소재에 도전한다

▲ 플레이어는 '헤이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사진제공: 유스티스)

▲ 다양한 액션을 경험핼 수 있다 (사진제공: 유스티스)

▲ 나만의 '함선'을 만들어갈 수 있다 (사진제공: 유스티스)
▲ '솔리더스' 티저 영상 (영상제공: 유스티스)
'덕심'을 자극하는 일러스트로 눈길을 끈 모바일 카드 게임 '언리쉬드'의 개발사 유스티스가 차기작을 공개했다.
유스티스는 3월 17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솔리더스'를 공개했다. '언리쉬드'를 통해 카드 게임에서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준 유스티스는 이번에는 생존이라는 새로운 소재에 도전한다.
'솔리더스'는 오염된 지상을 피해 하늘의 섬 '헤이븐'으로 도망친 저항자들에 포커스를 맞춘다.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모든 자원을 지상에서 얻어야 하는데, 오랜 기간 방치된 지상은 생태계가 변화해 '이형체'들이 살아가는 공간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지상의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괴물과의 전투가 불가피하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헤이븐'의 감독이 되어 요원을 모집하고 전투와 수렵으로 자원을 모아 거점 및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또한 자연의 위협과 구름바다의 야생 괴물, 기간트, 재물을 노리는 다른 플레이어 및 침입자까지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내야 한다.

▲ 플레이어는 '헤이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사진제공: 유스티스)
기본적인 전투는 회피, 방어, 스킬 컨트롤, 전투 중 요원 강습 등 다양한 액션을 동원해 역동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 다양한 액션을 경험핼 수 있다 (사진제공: 유스티스)
여기에 '야생의 기간트'를 길들여 나만의 함선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함선에는 요원 및 함포를 배치할 수 있으며 전투에 투입하거나 수렵 및 채집에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솔리더스'는 생존을 메인 테마로 삼아 '헤이븐'을 운영하는 영지 경영과 전투가 가미된 게임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솔리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나만의 '함선'을 만들어갈 수 있다 (사진제공: 유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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