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특허 자회사 케이이노베이션이 특허 침해로 제기한 특허소송과 관련한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SNS 친구 중 특정 게임을 설치한 친구 목록을 보여주거나, 게임 내에서 친구들 간 순위를 제공하는 기술은 원래 특허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라는 결정을 내렸다


▲ '게임친구' 관련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한 카카오 (사진출처: 공식 사이트)
카카오와 NHN엔터테인먼트의 특허 자회사 케이이노베이션 간의 특허 침해 관련 소송에서 특허심판원이 카카오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5월,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보유한 '친구API' 특허가 카카오톡 기반 게임에서 하트 보내기, 친구 랭킹 등에 사용되고 있다며, 카카오를 대상으로 특허권침해금지 등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카카오는 8월 해당 특허에 대한 특허무효 소송을 내며 맞섰다.
특허심판원은 13일, 카카오가 제기한 케이이노베이션 측의 '게임친구 등록 방법(특허번호 KR 1437355)'과 ‘게임친구의 게임 순위 제공방법(특허번호 KR 1476976)' 2건의 특허에 대한 특허무효 심판 청구와 관련해 13일 무효심결을 내렸다.
특허심판원은 무효심결 결정에 대해 "SNS 친구 중 특정 게임을 설치한 친구 목록을 보여주거나, 게임 내에서 친구들 간 순위를 제공하는 기술은 케이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원래 특허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특허심판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카카오게임 소셜 기능을 통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더욱 많이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심판원의 이번 판결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특허심판원 심의 결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특허법원 판단이 남아 있는 만큼 심의 결과문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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