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니어 오토마타' 투기장에 보스로 참전하는 스퀘어에닉스(위)와 플래티넘게임즈(아래) 사장들
(사진출처: 생방송 영상 캡쳐)
‘니어: 오토마타’ 게임 내 투기장에 스퀘어에닉스와 플래티넘게임즈의 사장들이 보스 캐릭터로 등장해 화제다.
플래티넘게임즈는 17일 오후 8시, 자사가 개발한 액션RPG '니어: 오토마타' 100만 장(패키지/다운로드) 돌파 기념 제 6회 공식생방송을 열고 신규 DLC 정보를 공개했다.
코드네임 '3C3C1D119440927'로 이름 붙여진 신규 DLC에서는 3종의 추가 코스튬과 투기장 콘셉의 '콜로시움'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신규 코스튬은 2010년 발매된 전작 '니어 레플리칸트'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의상으로, '노출이 많은 여성 복장', '소박한 소년의 복장', '세계를 멸망시킨 남자의 복장'으로 구성된다.
또한, 투기장 '콜로시움' 내에는 제작사인 플래티넘 게임즈 사장 사토 켄이치와 유통사인 스퀘어에닉스 사장 마츠다 요스케를 본딴 보스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날 공식 생방송에 참여한 사토 켄이치 사장은 자신의 얼굴을 본딴 캐릭터와의 전투를 보며 즐거워했다.
'니어: 오토마타' 신규 DLC는 PS4와 PC(스팀)에서 5월 2일 업데이트 예정이며, 가격은 1,500 엔(한화 약 15,600원)이다.
‘니어: 오토마타’는 음울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액션 RPG ‘니어’의 정식 후속작으로, ‘베요네타’로 유명한 플래티넘게임즈가 개발을 맡고 전작 디렉터를 맡았던 요코오 타로가 지휘봉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 '니어 오토마타' 신규 의상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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