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on3 프리스타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4월 20일, 자사가 개발한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3on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3 대 3 스포츠 게임이다. 지난 2월 북미, 유럽, 아시아에 출시됐으며, 지난 3월 북미에서 1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후 이번에는 일본에도 진출하게 됐다. 일본은 북미, 유럽에 이어 전세계 3위 규모의 메이저 콘솔시장으로, 중국 및 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규모가 크다.
조이시티는 '3on3 프리스타일' 일본 출시에 맞춰 PS 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해 유저들에게 3on3 프리스타일의 재미를 알릴 예정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전세계 3위 규모의 콘솔시장인 일본 PS4 콘솔에 출시되는 최초의 한국 온라인 게임이라는 점에서 감회가 남다르다"며, "3on3 프리스타일이 전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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