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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대만 휩쓴 '음양사', 카카오 통해 국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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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국내 출시 예정인 '음양사' (사진제공: 카카오)

넷이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음양사 for Kakao' 가 올 여름, 카카오게임S를 통해 출시된다.

'음양사'는 중국과 대만, 홍콩에서 인기 및 매출 1위를 휩쓸며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모바일 RPG다. 출시되는 국가마다 수많은 팬들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각종 팬 아트와 코스프레, 캐릭터 상품까지 등장했다.

'음양사' 는 고대 동양적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설적인 식신(귀신)들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전략적인 조합을 통해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동양의 신비로움을 유려하게 표현해 낸 그래픽과 연극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연출,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 낸 시나리오 진행이 특징이며, 수십 명의 성우들이 참여한 사운드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는 '음양사'의 올 여름 국내 출시를 목표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한다는 계획이다. 최고 수준의 현지화 작업은 물론,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연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수많은 게임 팬들로부터 사랑 받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을 카카오게임 S를 통해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음양사’는 올 여름,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분들께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조만간 ‘음양사 for Kakao’의 정식 브랜드 로고를 선보이고, 자세한 서비스 내용 과 일정을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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