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 2 레볼루션' 아시아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 2 레볼루션’ 아시아 사전예약자가 1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아시아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는 지난 2일 모집을 시작한지 16일 만이다.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오는 6월 14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1개국에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진출의 첫발을 내디딘다.
아시아에 선보이는 ‘리니지 2 레볼루션’은 영어, 태국어, 타이완어를 지원하고, MMORPG 장르에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가이드, 초보자 퀘스트 등을 강화했다.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 성우들을 섭외해 음성 녹음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3일 태국에서 열린 쇼케이스에는 현지 미디어,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5일 열린 대만 쇼케이스에서도 180여 명이 참석하고 주요 뉴스로 다루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리니지 2 레볼루션’이 태국, 대만 등 아시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을지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안정적인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3분기 일본, 4분기 중국에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및 서구시장은 이르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카드사 압박에 스팀서 삭제된 게임을 무료로 푼 개발자
- 카드사 압력에, GTA도 스팀에서 판매 중단될 수 있다
- 중국 게임시장 성장 속, '서브컬처’는 쇠퇴하고 있다
-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카카오게임즈, 크로노 오디세이 등 신작 4종 출시 연기
-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넥슨에 해결 촉구, 화섬노조 네오플분회 12일 결의대회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