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절정기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역사적 고증에 맞춰 구현된 400여 종의 유닛을 조종하며 벌이는 치열한 전투가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미국 제 101 공수사단, 독일 제 21 기갑사단, 캐나다 제 3 보병사단 등,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전설적인 부대들을 지휘하게 된다






▲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가 오는 24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24일, 유진 시스템이 개발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가 퍼블리싱하는 PC용 전략시뮬레이션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를 출시한다.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절정기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역사적 고증에 맞춰 구현된 400여 종의 유닛을 조종하며 벌이는 치열한 전투가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미국 제 101 공수사단, 독일 제 21 기갑사단, 캐나다 제 3 보병사단 등,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전설적인 부대들을 지휘하게 된다.
여기에 게임을 정찰, 조우전, 전면전 3단계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이 시간에 따라 점점 해금되고, 아군과 적의 전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나뉜다. 이외에도 특정 지형에서는 차량 유닛이 이동할 수 없거나, 맵 외부에서 포격을 요청하는 등, 역동적인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스틸 디비전: 노르망디 44’의 소비자 가격은 3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에서 운영하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스틸 디비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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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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