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는 지난 5월 24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북미∙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곳은 북미·유럽 게임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다. '에오스'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퍼블리싱하게 된 아에리아는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곳이다

▲ '에오스 : 피닉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미스터블루)

▲ '에오스 : 피닉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는 지난 5월 24일, 자사의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북미∙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곳은 북미·유럽 게임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다. '에오스'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퍼블리싱하게 된 아에리아는 1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곳이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6년 설립 후 현재까지 약 80여 개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3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본래 '에오스'는 NHN 블랙픽을 통해 유럽과 북미 및 호주 서비스가 진행됐다. '에오스'의 개발사, 미스터블루는 이번에 현지 퍼블리셔인 아에리아 게임즈와 직접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블루와 아에리아는 오는 3분기 '에오스' 신규 버전 '에오스:피닉스'를 유럽과 북미 지역에 선보일 계획이다. '에오스:피닉스'는 작년에 국내에 선보였던 '에오스' 재론칭 버전이다.
한편 미스터 블루는 지난 4월부터 '에오스'의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4월 초 터키∙중동 지역 퍼블리셔와 계약을 체결했고, 최근 중국 현지 게임사와 '에오스'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북미와 유럽 서비스 계약을 맺은 것이다.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는 "북미 및 유럽 시장 내 높은 인지도로 다양한 게임의 성공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는 아에리아 게임즈와 계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향후 '에오스' 게임의 해외 사업 추진과 본격적인 서비스 런칭으로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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