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 PC MMORPG '에오스'가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후 1시(현지시간 12시)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라인 POD를 통해 직접서비스로 운영되는 동남아시아 통합 서버는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13개국에서 접속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7월부터 동남아시아 및 대만 지역에서 국가별 사전 등록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이번 동남아시아 정식 출시는 지난 3월 한국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된 '에오스: 더 블루' 버전으로, 영어와 중국어(번체), 태국어를 먼저 지원하고 향후 국가별 언어를 점차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현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오픈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고, 게임 안에서도 다양한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 라인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에 에오스를 선보이게 되었다” 며, “개발사 직접서비스를 통해 현지 유저분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오스 한국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블루포션게임즈 직접서비스로 전환됐으며, 이와 함께 에오스: 더 블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북미/유럽 및 중국 서비스, 스팀을 통한 글로벌 직접 서비스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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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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