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5일(월), 쿠키의 날을 맞아 자사의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토리 기반의 ‘기억의 섬’ 시스템이 스테이지 형식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지닌 기본적인 경쟁의 재미와 더불어, ‘기억의 섬’ 스테이지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싱글 플레이의 묘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
각 스테이지의 미션을 수행하면 결과에 따라 별을 최대 3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된 별이 일정 개수에 도달할 경우에는 때마다 다양한 보상들이 주어진다. 특히 최종 보상으로는 해당 ‘기억의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희소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쿠키나 펫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레벨을 상향시킬 수 있는 ‘영혼의 물약’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정글전사 쿠키’와 ‘허브맛 쿠키’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마법사탕과 추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스킨 추가, 레벨 시스템 개편, 쿠키 밸런스 및 버그 수정 등 유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 작업도 함께 실시됐다.
끝으로 ‘쿠키의 날’ 기념 업데이트를 맞아 관련 이벤트도 마련됐다. 5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영혼의 물약’을 증정하며, 6일부터 11일까지는 ‘영혼의 물약’을 비롯해 딸기 생크림 상자나 크리스탈 등의 매일 하나씩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의 날 기념 업데이트 (사진제공: 데브비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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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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