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혈단신으로 신화 속 존재들을 처단하던 ‘갓 오브 워’의 주인공 ‘크레토스’. 허나 신작에서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3 2017’에서 새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들과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소니는 12일, 자사의 ‘E3 2017’ 컨퍼런스에서 ‘갓 오브 워’ 신작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비 어 워리어를 공개했다
혈혈단신으로 신화 속 존재들을 처단하던 ‘갓 오브 워’의 주인공 ‘크레토스’. 허나 신작에서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3 2017’에서 새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들과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 '갓 오브 워' 신규 트레일러 '비 어 워리어'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혈혈단신으로 신화 속 존재들을 처단하던 ‘갓 오브 워’의 주인공 ‘크레토스’. 허나 신작에서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3 2017’에서 새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들과의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 것이다.
소니는 12일(현지기준), 자사의 ‘E3 2017’ 컨퍼런스에서 ‘갓 오브 워’ 신작의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비 어 워리어(Be A Warrior)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크레토스’가 다양한 괴물들과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크레토스’는 마법의 도끼를 휘두르며 괴물들을 처치한다. 여기에 이번 트레일러에는 새로운 장비인 회전 방패가 등장한다. ‘크레토스’는 방패를 펼쳐 적을 때리기도 하고, 날아오는 돌 조각을 막아 내기도 한다. 이외에도 도끼를 활용해 얼음 마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전투 중에 아들 ‘아트레우스’와 협력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아트레우스’는 괴물의 등 뒤에 달라붙어 움직임을 방해하고, 화살을 발사해 ‘크레토스’를 보조한다. 또한, ‘크레토스’가 절벽을 오를 때는 등 뒤에 매달려 함께 움직이기도 한다.
‘갓 오브 워’ 신작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다. 그 동안 그리스 신화 속 신과 괴물을 상대로 싸워왔던 ‘크레토스’는 익숙하지 않은 땅에서 아버지로서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모종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해 거친 북유럽의 야생을 모험하게 된다.
‘갓 오브 워’ 신작은 오는 2018년 초, PS4 독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갓 오브 워' 대표이미지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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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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