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드 오브 탱크' 전장의 발큐리아 콜라보레이션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23일(금),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에 일본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특별 전차를 추가한다. 이로써 PC, 모바일이어 콘솔까지 전 플랫폼에서 콜라보레이션 전차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콜라보레이션 전차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에델바이스(Edelweiss)’와 ‘네임리스(Edelweiss)’다. PC와 콘솔 버전에서는 특별 승무원과 승무원 음성 효과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인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전장의 발큐리아’의 또 다른 유명 전차 ‘루푸스(Lupus)’도 판매된다.
한편 ‘전장의 발큐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렸던 특별 토너먼트 대회는 640명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월 13일과 15일에 5:5의 치열한 승부를 펼친 결과, 대만의 ‘GFTW is Relaxing’이 우승해 특별 전차 ‘에델바이스’를 차지했고 이하 상위팀들에 1백에서 2천5백 골드의 부상이 주어졌다.
워게이밍 APAC 한정원 대표는 "두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이 많은 팬들께 특별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팬들의 행복한 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의 ‘전장의 발큐리아’ 콜라보레이션 특별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