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포스 VIVE VR'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7월 12일, 자사가 개발 중인 VR 게임 '스페셜포스 VIVE VR' 출시 버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지상 전투와 공중 전투가 공개됐다. 특히 공중 전투 모드는 유저가 드론에 탑승하여 적군과 싸우는 신규 모드다.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스페셜포스 VIVE VR'을 멀티플레이 대전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우선 8월에 PvE 버전을 출시하고 2017년 4분기에 멀티플레이 PvP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 VR 총괄팀장은 "스페셜포스 VIVE VR은 궁극적으로 유저간의 집단전투가 벌어지는 멀티플레이 버전이 될 것이다. VR 시장이 완전히 대중화되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 회사는 PvE 버전을 다음달에 먼저 공개하여 유저들에게 VR 게임의 참맛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VR 게임 시장의 대중화에 맞춰 2017년 4분기에 스페셜포스 VIVE VR의 멀티플레이 PvP 버전을 공개하여 유저들이 VR 환경에서 집단으로 경쟁하는 최고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드래곤플라이는 AR VR 시장의 성장 단계에 따른 최적의 콘텐츠를 적시에 출시함으로서 AR, VR 시장의 리더가 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드래곤플라이는 2017년 4분기까지 스페셜포스 VIVE VR 멀티플레이 버전, 스페셜포스 PS VR, 더 나아가 스페셜포스 AR을 출시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점령하겠다" 고 밝혔다.

▲ '스페셜포스 VIVE VR' 플레이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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