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전예약을 실시한 '프렌즈레이싱' (사진제공: 카카오)
카카오는 18일,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직접 퍼블리싱하는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프렌즈와 캐주얼 레이싱 장르의 조합으로, 프렌즈 캐릭터들을 밝고 생생한 3D 디자인 및 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렌즈레이싱’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첫 프렌즈게임으로, 카카오프렌즈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트랙에서 최대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카트를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옵션의 펫, 부스터, 휠 파츠 아이템 등을 제공하며 엄지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플레이 방식과 길드 시스템 지원으로 캐주얼 게이머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렌즈레이싱 for kakao’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전용 페이지(http://kko.to/JsD0xw0WA)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라이언 카트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카카오는 또한 전용 페이지 및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앞으로 8주간 매주 새로운 티징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렌즈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카카오 권미진 이사는 “카카오프렌즈들과 신나게 트랙을 달리는 ‘프렌즈레이싱’은 멀티플레이어 모드, 3D 그래픽 등 기존 프렌즈게임에서 만나보지 못한 요소들을 듬뿍 담고 있는 타이틀”이라며 “모바일 레이싱 장르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렌즈레이싱 for kakao’는 8월 테스트 진행 후 2017년 4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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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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