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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 보스 등장, '킹스레이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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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는 8월 8일, 자사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월드 보스를 업데이트했다.

월드 보스는 플레이어가 보유 중인 영웅 중 하나라도 60레벨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입장권 2장이 주어지며, 토요일에는 추가로 입장료가 2장이 더 제공되어 총 4장을 쓸 수 있다.

'킹스레이드' 첫 월드 보스는 '고대 마도 왕국의 유산 마운틴 포트리스'다. 거대한 바위와 성으로 이뤄진 몬스터로 메인 파티 4명과 서브 파티 4명, 최대 8명의 영웅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메인 파티는 자동, 수동 전투 선택 및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며 서브 파티 영웅은 자동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월드 보스'는 매주 월요일 자정을 기점으로 시작되며 토요일 밤 종료 시까지 누적 피해량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참여 보상으로는 월드 보스 포인트를 비롯해 순위에 따라 최대 1,000 루비가 주어진다. 또한 월드 보스 포인트를 통해 '대지의 축복', '대지의 핵', '대지의 보호' 등 신규 유물 3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월드 보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 이용자 1명에게는 랭킹 보상과 함께 1,000루비와 랜덤 전용무기 선택권이 특별 제공된다.

월드 보스와 함께 새로운 수영복 코스튬도 추가됐다. 이번 코스튬은 마리아, 디마엘, 로지나, 아이샤 등 영웅 8종의 수영복이며, 골드 획득량 3% 증가 옵션이 붙어 있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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