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펼쳐지는 폭파미션, '서든어택' 신규 맵 '샐리엄' 오픈

넥슨은 8월 10일, 자사의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 미션 맵 '샐리엄'을 업데이트했다.

'샐리엄'은 2017 여름 업데이트 세 번째 콘텐츠로, 신 에너지원 '샐리엄' 연구소를 배경으로 블루팀(쉴트)과 레드팀(세르게이)이 대결한다. 

폭파지역 '샐리엄 정제소'와 '수송 창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섭렵해야 하는 '중앙대문 길', '스나이퍼'와 '라이플' 유저 간 팀플레이를 요하는 '언덕 길' 등 맵 구조 활용에 따른 전략적인 플레이가 승패를 좌우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1일까지 주차별로 제공되는 미션을 수행하면 'Magnum(MG)이니셜(7일)', '5만 경험치', '샐리엄(A) 칭호(영구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샐리엄' 클랜전 랭킹에 따라 1위부터 3위까지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클랜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장 각인'을 비롯해 '클랜마크 가방', 'Ranker 주무기 패키지 4종(90일)' 등을 함께 지급한다. 이 밖에 100위까지 등급 구간별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PC방 유저에게는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AK103 SUN (360일)', '윈체스터 SUN (360일)' 등 유니크 보상을 지급하고, '소미', '2017 홍진영' 등 연예인 캐릭터를 포함한 캐릭터 15종을 매일 지급한다.

이 밖에도, 광복절을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30만 경험치', '저격/돌격 기간 연장 상자(1개)', '스페셜 생존키트(10개)', '[815]칭호 영구제', '모험가 캐릭터(7일)' 등을 제공한다. 또, 핫타임 게이지 보상 5회 달성 시, '김세정 캐릭터(7일)'을 추가 지급한다.

'서든어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