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Xbox One으로 출시되는 '검은사막' (사진출처: E3 2017 MS 컨퍼런스 중계 영상 갈무리)
펄어비스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17'의 마이크로소프트 Xbox 부스에서 '검은사막'의 Xbox One X 실기 버전이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22일부터 26일까지 게임스컴 MS 부스를 통해 전시되는 '검은사막' 콘솔 버전에서는 워리어, 레인저, 위치, 격투가까지 총 4종의 클래스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Xbox 패드를 통한 스킬 대응과 콘솔용 UI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게임스컴 첫 날인 22일(화)에는 'Mixer Gamescom Live'를 통해 김재희 총괄 PD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Xbox One X 게임플레이 데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해외 최대 규모 게임쇼인 게임스컴에서 '검은사막' Xbox One X버전을 공개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라며 “게임스컴 기간 동안 관객들에게 '검은사막' Xbox One 버전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2018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검은사막' Xbox 버전을 개발 중이며, 지원 기기는 Xbox One, Xbox One S, Xbox One X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