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린클 성과, 엔씨 1분기 영업익 20배 이상 '껑충'

엔씨가 13일,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성과가 반영되며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이뤘다. 엔씨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5,5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70% 올라 1,133억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24억 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58%, 아시아 27%, 북미·유럽 등 15%다. 전년 동기 35%였던 해외 매출 비중은 42%로 늘어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엔씨 사옥 (사진제공: 엔씨)
▲ 엔씨 사옥 (사진제공: 엔씨)

엔씨가 13일,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성과가 반영되며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이뤘다.

엔씨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5,5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70% 올라 1,133억 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24억 원을 기록했다. 


▲ 엔씨 2026년 1분기 실적 (자료출처: 엔씨 IR 페이지)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58%, 아시아 27%, 북미·유럽 등 15%다. 전년 동기 35%였던 해외 매출 비중은 42%로 늘어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PC 게임 매출은 3,184억 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작년 11월 출시한 아이온2 매출의 온기 반영과 리니지 클래식 흥행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했다. 아이온2 매출은 1,368억 원, 리니지 클래식 매출은 835억 원이다.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후 90일간(2월 11일~5월 11일) 누적 매출 1,924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1,82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 감소했다. 리니지 2M 매출은 3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리니지M(1,128억 원)과 리니지W(324억 원)은 각각 8%, 39% 하락했다. 엔씨가 투자한 리후후와 스프링컴즈 등 모바일 캐주얼 매출도 이번 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에 반영되며 355억 원 매출을 올렸다.

엔씨 2026년 1분기 부문별 매출 (자료출처: 엔씨 IR 페이지)
▲ 엔씨 2026년 1분기 부문 및 지역별 매출 (자료출처: 엔씨 IR 페이지)

엔씨 2026년 1분기 게임별 매출 (자료출처: 엔씨 IR 페이지)
▲ 엔씨 2026년 1분기 게임별 매출 (자료출처: 엔씨 IR 페이지)

한편, 엔씨는 2026년 하반기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에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규 IP 신더시티,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도 글로벌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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