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스토어로 출시된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 (사진제공: 골드퍼시픽)
골드퍼시픽은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를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왕의 여자'는 중국 청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MMORPG로, 청나라의 왕자 강희제와 반란군의 공주 이이환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스토리로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린다.
플레이어는 청나라 또는 반란군을 선택하여, 서로 사랑하지만 원수지간인 두 남녀의 숨막히는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몸소 체험하게 된다. 양 진영으로 나뉜 플레이어는 퀘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공통 지역에서 만나 PK를 할 수 있고, 같은 진영과의 협업을 통해 약 30여 가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마음에 맞는 이성과 결혼을 할 수 있는 ‘결혼 시스템’은 게임의 핵심 콘텐츠 중의 하나다. 결혼을 하면 상대 이성과 함께 마차를 타고 유랑을 즐기거나, 전용 코스튬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도 있다. 또 함께 있으면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버프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매력적인 콘텐츠로 꼽힌다.
골드퍼시픽은 '왕의 여자'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캐릭터의 레벨에 맞춰 성장에 필요한 중요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고, 출석 보상으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 시간에 따른 보상, 누적 접속 일수에 따른 보상까지 더해 빠른 성장을 돕는다.
모바일 MMORPG '왕의 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s://goo.gl/QWoV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