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발매된 '니어: 오토마타'는 상쾌한 액션과 진중한 세계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게임 제작을 지휘한 요코오 타로 디렉터는 자신이 쓴 스토리가 '0점짜리'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실제로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대표작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드래그 온 드라군', 세이브 데이터 삭제라는 충격적인 결말을 선사한 '니어'입니다. 너무나도 '막장'인 탓에 흥행에는 실패했는데, '니어: 오토마타'는 그런 평가를 뒤집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비결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작의 악평을 이끌었던 '스토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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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오 타로는 학살이나 근친상간 등 대중적으로 가기에는 너무도 충격적인 스토리로 정평이 난 디렉터입니다. '드래그 온 드라군', '니어' 등 내놓는 게임들도 계속해서 실패하게 되죠. 그렇게 수년의 시간이 지나고 탄생한 후속작 '니어: 오토마타'는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액션과 진중한 세계관도 좋았지만 흥행의 열쇠는 예상 밖으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액션과 진중한 세계관도 좋았지만 흥행의 열쇠는 바로 악평을 받아왔던 요코오 타로의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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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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