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니지M'에 새롭게 추가된 '오만의 탑'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3일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오만의 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냥터인 ‘오만의 탑’원작 '리니지'의 대표 콘텐츠다.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어려운 난이도의 사냥터로, 영웅 아이템, 이뮨 투 함 등의 희귀 마법서,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만의 탑은 68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27일까지 입장 제한 레벨이 65레벨로 낮춰 운영된다. 입장 비용도 10만 아데나에서 1만 아데나로 낮아진다.
한편, '리니지M'은 무기와 방어구의 능력치를 높이는 축복 시스템을 추가했다. 축복에 사용되는 ‘축복 부여 주문서’는 오만의 탑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이벤트 콘텐츠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몽환의 섬’을 정규 콘텐츠로 전환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https://lineagem.plaync.com/?LM=124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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