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전직원에게 특별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격려금 지급은 정직원 뿐 아니라 계약직, 파견직을 포함한 전 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총 격려금 규모는 9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리니지M' 개발에 직접 관여한 직원들에게는 특별 상여금이 별도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 '리니지M' 흥행 격려금을 지급한 엔씨소프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리니지M' 흥행 격려금을 지급한 엔씨소프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전직원에게 특별 격려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격려금 지급은 정직원 뿐 아니라 계약직, 파견직을 포함한 전 직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총 격려금 규모는 9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리니지M' 개발에 직접 관여한 직원들에게는 특별 상여금이 별도로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리니지M'은 지난 6월 21일 출시돼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게임이다. 출시 초기 평균 일간이용자 수(DAU) 150만 명, 일 평균 매출 90억 원, 최고 일매출 130억 원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이러한 추세는 출시 3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엔씨소프트의 이러한 격려금 지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 출시를 기념해 전직원에 100만 원, 올해 4월 '프로야구 H2' 흥행 명목으로 또 다시 100만 원의 상여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