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지주회사인 엔엑스씨가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가상화폐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라는 것이 엔엑스씨의 설명이다. 특히 엔엑스씨는 가상화폐 기술 중에도 블록체인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고 있다

▲ 엔엑스씨 CI (사진출처: 엔엑스씨 공식 홈페이지)

▲ 엔엑스씨 CI (사진출처: 엔엑스씨 공식 홈페이지)
넥슨 지주회사인 엔엑스씨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 가상화폐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라는 것이 엔엑스씨 설명이다. 특히 엔엑스씨는 가상화폐 기술 중에도 블록체인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하고 있다.
엔엑스씨는 9월 26일, 전자공시를 통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엔엑스씨가 취득한 코빗 주식은 12만 5,000주이며 취득금액은 912억 5,000만 원이다. 이를 통해 엔엑스씨는 코빗 전체 지분 중 65.19%를 보유하게 됐다.
코빗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거래를 중개하는 거래소다. 2013년에 문을 연 국내 첫 가상화폐 거래소이며 빗썸, 코인원과 함께 국내 3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손꼽힌다. 2016년 매출은 7억 3,100만 원이다.
그렇다면 엔엑스씨가 코빗을 인수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엔엑스씨는 “사업 다각화 측면을 고려한 것이다. 가상화폐 및 기술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해 투자 목적으로 인수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엔엑스씨가 관심을 보인 부분은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이란 가상화폐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이다.
다만 엔엑스씨는 ‘코빗’ 투자가 가상화폐 시장 진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엔엑스씨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이며, 가상화폐 시장 진출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엔엑스씨의 가상화폐 거래소 인수는 회사 구조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엔엑스씨는 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의 지주회사다. 즉, 현재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으나 향후 게임 아이템을 가상화폐로 사고 파는 등 게임과 가상화폐를 연결하는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 경우 실제 화폐보다 정부 규제가 적은 가상화폐와 게임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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