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자회사 디포윈게임즈는 모바일 SF MMORPG '서든크로스'를 27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든크로스'는 서기 2475년 폐허가 되어버린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기후 제어장치의 오작동으로 파괴된 지구를 떠난 인류가 다시 귀환하면서 벌어지는 종족 간의 세력다툼과 자원 쟁탈전을 그린다

▲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크로스'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서든크로스'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디포윈게임즈는 모바일 SF MMORPG '서든크로스'를 27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든크로스'는 서기 2475년 폐허가 되어버린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기후 제어장치의 오작동으로 파괴된 지구를 떠난 인류가 다시 귀환하면서 벌어지는 종족 간의 세력다툼과 자원 쟁탈전을 그린다.
게임 내에서는 총 3개의 직업군(워리어, 고스트, 에스퍼)의 선택이 가능하며, 탈 것인 탱크, 헬기, 대공 로봇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는 ‘메카닉 전투’, 그리고 스킬 버튼 한 개에 여러 개의 스킬 등록이 가능한 ‘스킬컨테이너’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디포윈게임즈 정의규 대표는 "자원 전쟁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끝없는 경쟁과 치열한 쟁탈이라는 요소를 부각했다”며 “중세 판타지 MMORPG 장르와는 차별화된 SF MMORPG만의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서든크로스'는 11월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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